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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과 효율 UP! 업무 공간 가구 컬렉션

창의력과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업무 공간 가구 컬렉션.

On November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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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UTO


언제 어디에서나 일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으로 변화함에 따라 오피스 환경 역시 달라진 업무 방식에 맞춰 혁신을 꾀하고 있다. 지난 9월 파리에서 열린 메종&오브제에서도 '워크 플레이스'를 메인 키워드로 제시하고 인테리어 디자이너, 건축가 등 전문가들을 초청해 사무실과 작업실 등의 인테리어와 가구, 소품 등을 선보였다. 개인과 기업 모두 창의적인 사무실 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재택근무를 하는 이들도 늘어남에 따라 홈 오피스 역시 중요한 인테리어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가장 개인적인 공간인 집에 있는 공적 공간으로서 홈 오피스에는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그림, 소품 등을 놓는 것이 좋다. 따로 공간을 마련하기 어렵다면 파티션 역할을 하는 가구를 놓아 공간을 구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 곡선 형태의 비트라 S-Tidy 트레이로 다양한 크기의 사무 용품을 수납할 수 있다. 단조로운 책상에 활기를 불어넣는 컬러가 포인트. 각각 4만5천원 다이빙홈.

  • 키보드 트레이를 갖춘 간결한 디자인의 책상. 1백만원대 핀치.

  • 공간을 분리해줄 파티션으로도 사용하기 좋은 무토의 선반. 선반의 뒷받침이 3가지 높이로 구성돼 다른 크기의 제품을 수납하기 좋다. 2백만원대 루밍.

  • 인 폴 맥콥이 디자인한 플래너 책장 시리즈. 곧게 뻗은 선이 아름다운 디자인을 완성하는 책장 선반은 커피 테이블과 거울, 램프 및 매거진 홀더까지 갖췄다. 가격미정 프리츠한센.

  • 홈 오피스나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좋은 무토의 디자인 체어. 장시간 앉아 있어도 편안한 착석감을 자랑한다. 42만7천원 짐블랑.

  • 콘스탄틴 그릭이 디자인한 비트라 올스타 체어는 만족스러운 기능에 세련되고 모던한 형태를 갖췄다. 좌석의 깊이와 조절 가능한 등받이가 하나의 디자인으로 연결돼 있으며, 둥근 곡선의 팔걸이가 특징. 100만원대 루밍.

  • 스미스의 다용도 스토리지. 의자나 사이드 테이블로 사용 가능하고, 테이블에 걸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70만원대 루밍.

  • 책상에 올려 사용하는 리프트업 데스크. 하루 종일 앉아서 일하는 이들을 위해 때론 서서 일하면서 몸의 밸런스를 찾게 돕는다. 키보드 트레이가 포함돼 있으며, 원하는 높이로 맞출 수 있다. 42만6천원 데스커.

  • 서서 일하는 사무실, 강의실, 회의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하기 좋은 스탠딩 데스크. 101cm 높이로 상판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13만2천원 데스커.

CREDIT INFO
에디터
이채영
사진
각 브랜드 제공
2019년 11월호
2019년 11월호
에디터
이채영
사진
각 브랜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