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크 베스트와 함께 세트로 선보이며, 세일러 칼라로 디자인돼 칼라, 하이넥, 숄 등 3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는 롱 코트. 19만9천9백원 아이젤.
SAILER COLLAR COAT
페루의 알파카 원사를 사용해 포근한 느낌이 드는 핸드메이드 코트. 몸에 자연스럽게 흐르는 탁월한 유연성이 돋보인다. 코트를 밍크 트리밍 베스트와 함께 매치하면 클래식하게 풀어낼 수 있고, 베스트를 제하고 코트로만 입으면 트렌디하게 소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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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코트에 따스한 코럴 컬러 니트 스웨터를 매치하고, 하의는 블랙 가죽 팬츠로 마무리했다. 여기에 블랙 앵클부츠로 모던함을 더해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데일리 룩을 연출했다.
성글게 짜인 여유로운 핏의 니트 톱 가격미정 바네사브루노, 블랙 인조가죽 팬츠 32만9천원 질스튜어트 뉴욕, 블랙 앵클부츠 가격미정 렉켄, 이지적인 무드의 하금테 안경 38만5천원 칼 라거펠트 아이웨어 by 룩옵틱스. -
하늘거리는 시폰 드레스와 밍크가 트리밍된 베스트를 레이어드하고, 같은 색상의 코트를 매치해 고급스럽게 연출한 톤온톤 룩. 체인 스트랩과 로고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숄더백을 들어 세련된 멋을 더했다.
시폰 소재 롱 드레스 가격미정 바네사브루노, 모던한 블랙 앵클부츠 29만8천원 어그, 체인 스트랩 숄더백 75만원 마이클 마이클 코어스, 골드 체인 이어링 가격미정 에스바이실.
대표적인 가을 색상인 블랙, 베이지 헤링본, 잉크 네이비, 브라운 헤링본 등 4가지 색상으로 선보이는 니트 스커트 6만9천9백원 아이젤.
KNIT SKIRT
지난 93년부터 뉴욕패션위크 컬렉션에 24년 연속 출품하며 트렌디한 디자인을 제시해 온 디자이너 '비비안탐'. 그녀가 이번 롯데홈쇼핑 아이젤 FW시즌과 만났다. 이탈리아 유명 니트 회사인 카사 델 필라토(Casa Del Filato)의 프리미엄 원사를 편직한 니트 스커트가 그 중 하나. 메리노울이 45%, 캐시미어가 6% 함유돼 부드럽고 따스하다. 허리와 밑단의 짙은 브라운 컬러 라이닝이 고급스러운 무드 연출의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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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그린 트렌치코트와 머스터드 터틀넥 톱, 브라운 니트 스커트 등 대표적인 가을 컬러를 입은 아이템으로 모던한 스커트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스트랩 앵클 슈즈로 우아함과 여성스러움을 더했다.
몸을 보드랍게 감싸는 터틀넥 톱 7만8천원 라우렐, 체크 패턴의 트렌치코트 35만9천원 스튜디오 톰보이, 앵클 스트랩 슈즈 27만8천원 레이첼콕스. -
같은 소재 아이템을 매치하면 통일감이 느껴지는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멀티컬러 니트 스웨터와 니트 스커트를 매치해 완성한 세련된 가을 룩. 니트 스웨터의 컬러 중 하나인 레드 톤의 백으로 멋을 더했다.
풍성한 볼륨감의 니트 가격미정 바네사브루노, 모던한 블랙 앵클부츠 29만8천원 어그, 캔버스 소재 미니 백 9만4천5백원 마르헨제이, 라운드 프레임 레더 워치 18만원 스톤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