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건강하고 특별한 걷기 행사가 열린다. 바로 (주)서울문화사와 동국제약이 주최하는 '센시아와 함께 걷는 다리건강 워킹페스티벌'이 그것. 9월 28일 토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남산공원에서 개최된다. 백범광장에서 출발해 남산공원 호현당 방면으로 이동, 서울시 교육청 과학전시관 방향의 남산 둘레길을 지나 다시 백범광장으로 돌아오는 왕복 약 6.5km의 코스로 일반 성인 기준으로 90~100분 정도 소요된다. 이 행사는 대한직장인걷기협회의 도움으로 몸을 푸는 간단한 스트레칭과 준비운동 체조를 한 후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다리 건강 UP! 걷기 코스' 외에도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레크리에이션에 참가해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건강도 지킬 수 있는 '패밀리 레크리에이션', 타이거JK와 함께하는 '아웃도어 미니 콘서트'도 준비돼 있어 신나는 공연을 즐기며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브랜드 체험 부스,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건강한 기부, 어린이 존, 이벤트 존 등이 있어 다양하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다. '센시아와 함께 걷는 다리건강 워킹페스티벌'은 사전 신청자에 한해 행사 참여가 가능하며(1팀당 최대 4명까지 신청 가능, 개인과 단체 중복 신청 불가) 만 15세 이하의 경우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참여해야 한다. 참가자에 한해 에코백, 야외용 깔개 등의 기념품을 현장에서 증정한다.
센시아와 함께 걷는 다리건강 워킹페스티벌
일시 2019년 9월 28일 토요일(오후 12:00~5:00)
장소 서울 남산공원 백범광장
참가방법 사전 신청 후 선발(참가비 무료)
대한직장인걷기협회,
걷기 문화 보급· 탄소 제로 운동 동참
지난 4월 13일 사단법인 대한직장인체육회 산하단체로 전국 12개 시도 조직과 발기인 300여 명의 뜻을 모아 대한직장인걷기협회가 창립됐다. 협회는 직장인들의 건강 증진과 노사 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현재 대중교통을 이용한 생활 속 걷기 운동, 치매 예방을 위한 바른 걷기 보급, 월 1회 굿모닝걷기대회, 전문 걷기지도자 자격증 과정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또한 텀블러 사용 캠페인 등 1회용품 줄이기를 통해 탄소 제로 운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다리가 자주 붓고 아프다면 생약 성분의 '센시아'
동국제약 '센시아'는 센텔라 정량 추출물이 주성분인 식물 성분의 정맥 순환 개선제. 정맥의 탄력 향상과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항산화 효과 등을 통해 정맥 순환장애를 개선해준다. 정맥 순환장애는 성인의 약 50%에게 나타나는 중년 질환으로 다리가 자주 붓고, 무겁고, 아프며 저린 것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이를 계속 방치하면 하지정맥류, 다리 궤양, 치질, 전신 순환장애 등 다른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센시아는 다리가 붓는 증상이 있는 이들이 병원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센시아는 6년 판매 연속 1위(2013년~2018년 판매 기준)를 기록하며 국내 정맥 순환 개선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