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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변신! 증량하거나 감량하거나

‘최고의 성형은 체중 관리’라는 말은 불변의 진리일까? 증량 혹은 감량으로 미모 업그레이드된 스타들.

On August 0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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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3kg 증량으로 40kg대 진입'

너무 마른 탓에 '아기 몸매'로 불렸던 남규리가 몸무게 증량에 성공했다. 최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한 청취자가 남규리에게 "과거엔 너무 말라 안쓰러웠는데 지금은 조금 살이 찐 것 같다. 예쁘다"라고 말했고, 이에 그녀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몸무게가 30kg 후반이었는데 지금은 미세하게 살이 붙었다. 곳곳에 조금씩 살이 붙어 총 3kg이 쪘다"고 밝혔다. 증량해 현재 40kg대 초반이라는 남규리가 '초딩 몸매'를 갖게 된 데는 이유가 있었다. 영화 <데쟈뷰> 촬영 당시 단 한 컷도 예쁘거나 웃는 장면이 없는 외로운 캐릭터에 몰입하면서 일주일 만에 5kg이 빠졌고, 덕분에 안쓰러울 정도로 야윈 몸매를 갖게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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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8kg 증량으로 얻은 건강한 섹시미'

최근 증량에 성공하면서 '더' 예쁜 몸매를 소유하게 됐다. 키 166cm에 40kg 초반대 몸무게로 연예계에서도 마른 몸매로 손꼽혔던 그녀다. 선미를 실제로 본 사람들은 안쓰러울 정도로 깡마른 몸매에 혀를 내두르기도 했는데, 최근 건강과 미모를 위해 체중을 증량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화제가 됐다. 앞서 선미는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한창 바빴을 때는 41kg까지 빠졌는데 이번 미국 투어를 위해 49kg까지 찌웠다"며 8kg을 증량했다고 말했다. 최근 그녀가 직접 공개한 몸무게는 50kg. 살이 좀 오르긴 했지만 더 보기 좋은 몸매를 갖게 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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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기·승·전·살이란 댓글에 5kg 증량'

전역 당시 홀쭉한 모습으로 등장해 놀라움을 안긴 광희. 건강 이상설까지 나돌 정도로 야윈 모습에 네티즌들은 "살을 찌우라"고 조언했다. 실제로 그와 관련된 기사 댓글에는 '살을 더 찌워야 한다'는 반응이 지배적이었고, 말 그대로 '기·승·전·살'이었다. 광희가 직접 밝힌 폭풍 다이어트의 이유는 바로 성형. "살이 찌면 성형한 이목구비가 묻힌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광희는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살찌우기에 돌입, 최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지금 5kg 증량해 55kg이 됐다. 많은 분이 더 살쪄야 한다고 말씀하셔서 살을 찌웠다"고 밝혔다. 그러나 좀 더 쪄야 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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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5kg 증량 프로젝트'

두 아이의 엄마라고 믿겨지지 않는 젓가락 각선미를 지닌 그녀는 '다이나믹 듀오' 개코의 아내다. 그녀는 마른 몸매 덕에 임신 중임에도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그녀는 아침밥을 먹은 뒤 식초를 먹고 브로콜리와 사과를 갈아 먹어 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드는 것을 몸매 비결로 밝힌 바 있다. 그런 그녀가 최근 5kg 증량 프로젝트에 들어갔다. 밀가루를 멀리하면서 살이 많이 빠져 감자, 고구마, 옥수수, 바나나를 시도 때도 없이 먹으며 건강을 되찾겠다고 선언한 것. 다소 낯선 '증량 선언'을 한 그녀가 어떤 모습으로 변신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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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베이글녀 타이틀 반납'

하루 8시간 동안만 식사를 하는 이른바 '간헐적 단식'과 하루에 한 끼만 먹는 '1일 1식' 다이어트법으로 지난 1년간 5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리즈 갱신'이라는 찬사를 얻으며 늘씬한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섰지만 반응은 극과 극이다. 원조 베이글녀로서의 볼륨감이 사라져 아쉽다는 반응도 있는 것. 실제 그녀 역시 부정적인 반응에 다이어트를 계속해야 할지 고민하기도 했었다고. 얼마 전 다이어트로 마른 몸매의 소유자가 된 그녀를 걱정하는 네티즌에게 '건강하니까 다이어트 얘기는 그만. 내가 알아서 쪘다 뺐다 할게'라는 글을 올려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뭘 입어도 태가 나는 날씬한 몸매는 부러울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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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이 '인형 미모의 비결은 다이어트'

'비포&애프터'가 확연한 가수 중 한 명이다. SBS <K팝스타> 출연 당시 젖살과 통통한 몸매로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냈지만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데뷔하면서 '소속사(YG)의 혹독한 관리의 좋은 예'로 꼽히기도 했다. 최근 컴백을 앞두고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는데, 날렵한 턱 선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녀 역시 예뻐진 비결로 '다이어트'를 꼽았다. 이하이의 다이어트 성공 비결은 혹독한 자기 관리다. 다이어트에 돌입하면 닭가슴살과 양상추, 고구마, 방울토마토, 브로콜리를 포함한 식단으로 체중을 조절했고, 아침 식사는 오전 10시, 점심은 오후 1시, 간식 겸 저녁 식사는 오후 4시에 하는 등 식사 스케줄을 철저히 지켰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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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7kg 빼고 완성형 미모 획득'

폭풍 감량으로 '완성형 미모'를 자랑하는 장재인. 최근 7kg을 감량하고 <우먼센스>와의 다이어트 화보 촬영에 나선 그녀는 흠잡을 곳 없이 완벽한 몸매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재인은 평소에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식단 관리와 운동을 소홀히 하지 않는다. 잘 먹지 못하는 날에는 초콜릿으로 당을 보충하는 게 그녀만의 다이어트 필살기다. 장재인은 "무대 위에서 조금이라도 더 예뻐 보이기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다이어트를 하면서 음식의 맛을 더 즐기게 됐다"며 "다이어트 정체기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시간이 흐르길 기다리는 게 노하우라면 노하우"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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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8kg 감량으로 찾은 미모'

데뷔 초 통통한 몸매였던 '레드벨벳' 조이는 8kg을 감량해 매일 '리즈 갱신'을 누리고 있다. 실제로 포털 사이트 검색창에 조이를 검색하면 '조이 다이어트' '조이 몸매' 등이 연관 검색어로 노출된다. 조이가 어떻게 다이어트했는지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것. 처음엔 무조건 굶는 다이어트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주 3회 이상 철저한 운동을 통해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몸무게를 재는 것보다 사이즈를 재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조이 다이어트의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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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 '폭풍 다이어트로 얻은 훈남 비주얼'

고등학교 재학 시절 몸무게가 113kg에 육박했다는 윤균상은 수능 직후 다이어트에 돌입해 약 4개월 만에 36kg을 감량했다. 한 끼도 먹지 않고 운동만 해 밥을 먹으면 구역질이 나는 거식증을 앓기도 했었다고. 그의 과거 사진을 보면 통통한 볼살, 살에 묻혀 보이지 않는 이목구비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피나는 노력으로 폭풍 다이어트를 한 후 연예계에 입문했는데, 통통했던 과거가 무색할 정도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여심을 훔치고 있다. 한마디로 인생 역전에 성공한 셈이다. 최근에는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 출연하기 위해 또 한 번 다이어트에 돌입했다고 하는데, 그의 도전은 어디까지일까?

CREDIT INFO
에디터
김지은
진행
류지은(프리랜서)
사진
서울문화사 DB, 광희(@prince_kwanghee)·이예림(@ye._.rrim)·남규리(@nam_gyuri)·김수미(@sumigeem)·조이(@_imyour_joy) 인스타그램, YG엔터테인먼트·SM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온라인 커뮤니티, MBC 제공
2019년 08월호
2019년 08월호
에디터
김지은
진행
류지은(프리랜서)
사진
서울문화사 DB, 광희(@prince_kwanghee)·이예림(@ye._.rrim)·남규리(@nam_gyuri)·김수미(@sumigeem)·조이(@_imyour_joy) 인스타그램, YG엔터테인먼트·SM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온라인 커뮤니티,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