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S/S 컬렉션의 막스마라, 버버리, 톰포드 모두 강렬한 아이 메이크업 대신 베어한 느낌의 아이 메이크업이 눈에 띈다. 눈가에 찻잎을 물들인 것처럼 촉촉하고 은은한 음영감이 들어간 베어 아이섀도우 룩. "브라운 컬러는 덧바를수록 텁텁해지기 쉬우므로 최대한 얇고 가볍게 바르는 것이 중요해요. 쌍꺼풀 라인과 눈두덩까지 넓은 면적에 경계가 생기지 않게 블렌딩하며 얇게 펴 발라 밀착시키는 것이 포인트예요." 메이크업 아티스트 서은영의 베어 톤 섀우 연출 팁이다. 피부에 자연스럽게 물든 것 같은 브라운 섀도 컬러는 맑고 투명한 느낌을 줘 여름에도 얼마든지 매력적임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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