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가 대세다. 팬톤이 선정한 올해 여름 컬러는 핑크 피콕(Pink Peacock), 상큼한 오렌지 색상의 튜메릭(Tumeric), 골드빛을 머금은 옐로 컬러 아스펜 골드(Aspen Gold), 녹색 계열의 페퍼 스템(Pepper Stem) 4가지이다. 여기에 동식물의 자연 패턴을 더해보자. 패션만큼이나 화려하고 유니크한 스타일을 뽐내는 구찌 데코는 지난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고양이와 벌, 나비 등 다양한 생명체를 패턴화한 리빙 제품을 선보였다. 요즘 인스타그램 속 #감성테이블은 화이트 컬러 다이닝 테이블과 라탄 트레이 등인데, 여름 식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테이블웨어로도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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