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 EASY
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샐러드 드레싱 소스면 OK. 드레싱 소스의 맛을 극대화해줄 최적의 샐러드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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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두부샐러드
재료 마른 미역 6g, 두부 1/3모, 어린잎 채소 30g, 참깨 드레싱 적당량
만드는 법
1 마른 미역은 물에 담가 30분 이상 불린다. 2 ①을 끓는 물에 데쳐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꼭 짠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3 두부는 한입 크기로 썰어 끓는 물에 데치고 물기를 뺀다. 4 그릇에 ②, ③, 어린잎 채소를 담고 참깨 드레싱을 뿌려 낸다.
TIP 참깨 드레싱의 고소한 향이 해초 특유의 비릿한 향을 가려주므로 해초를 잘 못 먹는 사람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미역 대신 모둠 해초를 넣어도 잘 어울리며 오이를 곁들여도 좋다.
WITH 오뚜기 참깨 드레싱 볶은 참깨와 간장의 맛이 어우러진 한국풍 드레싱. 각종 채소와 두부에 잘 어울리며 비빔국수 등을 버무리는 용도로 사용해도 좋다. 245g 2천원대. -
크래미콘샐러드
재료 잎채소(미니코스, 버터헤드 레터스 등) 100g, 크래미 3개, 방울토마토 5개, 적양파 1/4개, 통조림 옥수수 4큰술, 오리엔탈 드레싱 3큰술, 고추냉이 1작은술
만드는 법
1 잎채소와 크래미는 먹기 좋은 크기로 뜯고,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썬다. 적양파는 채 썬다. 2 분량의 오리엔탈 드레싱에 고추냉이를 넣고 고루 푼다. 3 그릇에 ①과 옥수수를 담고 ②의 드레싱을 끼얹어 낸다.
TIP 간장을 베이스로 한 오리엔탈 드레싱은 겨자, 고추냉이와 특히 잘 어울린다. 입맛 없는 여름철 각종 냉채나 샐러드의 드레싱으로 활용하기 좋다.
WITH 좌_청정원 오리엔탈 드레싱 고소한 통깨와 상큼한 유자가 들어 있다. 연두부와 닭가슴살 샐러드에 활용하면 좋다. 325g 3천원대. 우_S&B 생와사비 서양 고추냉이에 일본 고추냉이를 믹스한 제품으로 생와사비를 직접 갈아 만들어 맛과 향이 살아 있다. 튜브 형태로 사용이 간편하다. 43g 1천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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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초살사샐러드
재료 잎채소(로메인, 미니코스 등) 100g, 양파 1/3개, 토마토·아보카도 1/2개씩, 할라피뇨·핫소스 2큰술씩, 올리브 오일 1큰술, 나초·베이컨 치즈 드레싱 적당량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드는 법
1 잎채소는 먹기 좋은 크기로 뜯고 양파와 토마토는 큼직하게 다진다. 2 다진 양파와 토마토를 볼에 넣고 핫소스와 올리브 오일,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섞는다. 3 아보카도는 반 갈라 껍질과 씨를 제거하고 도톰하게 썬다. 4 그릇에 잎채소와 ②, ③, 할라피뇨와 나초를 담고 베이컨 치즈 드레싱을 뿌린다.
TIP 체다 치즈 특유의 고소하고 진한 맛의 드레싱은 나초와 잘 어울린다. 나초는 금방 눅눅해지므로 먹기 직전에 드레싱을 뿌린다.
WITH 크래프트 치즈 드레싱 베이컨 & 체다치즈 체더 치즈의 깊은 맛에 베이컨을 더해 맛이 진하고 감칠맛이 난다. 식물성 유지에 자연 체더 치즈, 베이컨, 흑후추를 넣어 맛과 향이 풍부하다. 212g 4천원대. -
감자소시지샐러드
재료 잎채소(양상추, 케일, 라디치오 등) 80g, 감자·소시지 1개씩, 스위트 크림 드레싱 3큰술, 고르곤졸라 치즈 1과 1/2작은술, 다진 파슬리·소금·포도씨 오일 약간씩
만드는 법
1 잎채소는 먹기 좋은 크기로 뜯는다. 2 감자는 껍질을 깐 뒤 한입 크기로 썰어 소금을 넣은 물에 삶는다. 3 소시지는 한입 크기로 썰어 포도씨 오일을 두른 팬에 노릇하게 구운 다음 ①, ②와 함께 접시에 담는다. 4 볼에 스위트 크림 드레싱과 고르곤졸라 치즈를 넣고 섞은 뒤 ③ 위에 끼얹고 다진 파슬리로 장식한다.
TIP 크리미하고 달콤한 드레싱에 짭짤한 고르곤졸라 치즈를 넣으면 한결 풍미가 깊어진다. 감자소시지샐러드에 삶은 달걀을 함께 넣어도 잘 어울린다.
WITH 좌_안젤로 고르곤졸라 디오피 피칸테 세계 3대 블루치즈로 꼽히는 이탈리아의 고르곤졸라. 강렬한 풍미와 조화로운 '단짠'의 맛이 특징. 고르곤졸라는 숙성 기간에 따라 맛과 질감이 달라진다. 150g 5천원대. 우_청정원 스위트 크림 드레싱 상큼한 레몬과 부드러운 우유 크림이 들어 있다. 포테이토 샐러드나 과일에 곁들이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300g 2천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