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R GLITTER
2019 S/S 컬렉션, 스트리트를 살펴보면 눈이 부시게 반짝이는 글리터 네일이 시선을 붙잡는다.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컬러를 띠는 메탈릭 글리터부터 크고 작은 스팽글을 올려 볼륨감을 극대화한 스팽글 네일 룩까지, 손과 발을 더욱 화사하고 시원하게 보여주는 컬러 글리터와 함께 바캉스를 반짝반짝 빛나게 즐겨보자.
1 에뛰드하우스×데싱디바 매직 프레스 #마이데이 청순한 화이트 컬러 프렌치 디자인에 실버 글리터의 그러데이션으로 시원한 느낌을 주는 고광택 젤 네일 팁. 미니 네일 파일이 들어 있어 손톱 사이즈에 맞춰 디자인할 수 있다. 각각 9천8백원. 2 이니스프리 글로스 젤페디 #핑크유리조각 핑크 컬러 글리터와 유리 조각의 레이어드로 마치 젤 페디 케어를 받은 듯 고광택의 화사한 페디를 완성할 수 있다. 9천8백원.
NEON COLOR
2019 S/S 컬렉션, 스트리트, 백스테이지 어딜 봐도 눈에 띄는 네일 컬러는 바로 네온 컬러. 하늘 아래 같은 네온 컬러는 없는 것처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과감한 네온 컬러가 손과 발에서 경쾌한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다. 선명한 네온 컬러는 어떤 피부 톤과도 잘 어울리는 만능 컬러. 올여름, 네온 컬러의 파워풀한 힘을 빌려보는 건 어떨까?
1 이니스프리 글로스 젤네일 스트립 네온 스카이블루, 옐로 외에 체크 패턴 디자인으로 구성된 젤 스티커. 손톱 곡률에 맞춰 들뜸 없이 완벽하게 부착돼 이물감 없이 편한 것이 특징. 9천8백원. 2 올리브영×인코코 네일 폴리쉬 투톤네일 팝핑 소다, 레몬 라임 주스같이 여름과 잘 어울리는 컬러풀한 네온 컬러의 투톤 디자인 네일 스트립. 100% 매니큐어로 만들어 리무버를 사용해 손톱의 손상 없이 간편하게 제거할 수 있다. 각각 7천2백원.
HOW TO USE
1 내장된 프렙패드 또는 알코올 솜으로 손톱의 유·수분을 제거한다. 2 손톱 크기에 맞는 사이즈를 고른 뒤 후면에 있는 보호 필름을 제거한다. 3 큐티클 라인에 맞춰 붙이고 3~5초간 누른다. 4 손톱 사이즈에 맞춰 내장된 미니 파일로 끝부분을 다듬는다.
HOW TO REMOVE
1 면봉에 아세톤을 묻혀 네일 팁이 부착된 큐티클 라인에 아세톤이 스며들도록 바른다. 2 아세톤이 스며든 틈새부터 살살 떼어낸다. 3 제거된 손톱을 아세톤을 묻힌 화장솜으로 매끄럽게 닦아내고 큐티클 오일이나 세럼을 발라 마무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