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어워즈를 빛내다
‘에이어워즈(A-Awards)’는 가장 창의적이고 열정적이며 모든 사람에게 존경받는 성취를 이룬 ‘블랙 칼라 워커’들을 기리기 위해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에서 진행하는 시상식. 2018년 12월, 뜻깊은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약 40명의 K-QUEEN이 직접 현장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7기 K-QUEEN 박소연·박빛나·김옥연·이도하 씨가 후원사인 삼성 에어드레서 시연 모델로 참여했을 뿐 아니라 2018년 7기 K-QUEEN이 선발된 이후 모든 기수의 K-QUEEN이 만날 수 있는 첫 번째 공식 행사여서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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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편집장과 만나다
K-QUEEN이 된 것이 인생 최고의 순간 중 하나라 말하는 K-QUEEN들의 ‘최애’ 매거진은 두말할 필요 없이 <우먼센스>. 이심전심으로 지난 3월 <우먼센스>의 새로운 수장으로 취임한 김현주 편집국장 또한 첫 공식 외부 일정을 K-QUEEN과의 만남으로 시작했다. 3월 8일, 한국관광공사 케이스타일 허브(K-STYLE HUB)에서 만난 1~7기 11명의 K-QUEEN과 김현주 편집국장이 <우먼센스>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나눈 허심탄회하고도 진지한 이야기는 생활예술가 효재가 특별히 이 자리를 위해 준비한 만찬이 아니었다면 쉬이 끝나지 않았을 만큼 뜨거웠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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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S/S 이영주 패션쇼 모델 활약
이영주콜렉션의 2019 S/S 패션쇼에서 7기 정지애 씨가 전문 모델들과 함께 나란히 당당한 워킹을 뽐냈다. 이영주 디자이너는 “정지애 씨가 지닌 특유의 단아한 아름다움이 이번 패션쇼 콘셉트와 딱 맞아떨어졌다”고 모델로 낙점한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