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적합한 용기에 보관해야 하는 이유
우리 식탁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김치. 하지만 직접 담그기란 쉽지 않다. 재료 구입부터 손질까지 은근히 손이 많이 가기 때문. 그러다 보니 요즘에는 담그는 것보다 사 먹는 게 더 익숙하다. 그런 이유로 요즘엔 김치를 어떻게 담그느냐보다 어떻게 안전하고 맛있게 지키느냐가 더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김치의 신맛, 쓴맛, 단맛, 매운맛 그리고 톡 쏘는 맛을 온전히 지킬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적합한 용기에 보관하는 것. 김치는 소금에 절인 상태에서 발효되는 염장식품이다. 따라서 코팅이 되거나 형광증백제 처리가 된 용기에 보관하면 몸에 좋지 않은 성분이 배어들 수 있다. 또한 오랜 시간 발효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무엇보다 안전하고 제대로 된 용기에 보관하는 게 중요하다. 맛있는 김치를 사수하기 위한 방법에는 또 어떤 것이 있을까?
1 보관 온도를 유지한다
김치는 0~5℃에서 반드시 밀폐력 좋은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한다. 적정 온도를 유지하면 젖산균 생육이 최고치에서 멈춰 산도(pH)의 변화가 정지되고 이로 인해 김치가 시어지는 속도가 늦어지기 때문. 이렇게 하면 장기 보관이 가능하고 김치 조직의 파괴 또한 지연된다.
2 공기 접촉을 막아주는 전용 용기를 쓴다
김치는 공기와 닿으면 공기 중에 있는 초산균이 번식해 금방 시어지기 때문에 외부 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김치전용 밀폐 용기에 보관해야 한다. 또한 통의 70~80%만 담아 보관하는데, 이렇게 해야 발효가스가 생길 공간이 만들어 진다.
3 먹을 만큼만 작은 통에 옮겨 담는다
시원한 맛을 주는 탄산가스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 번에 먹을 김치만 꺼낸다. 호기성 잡균의 접근을 차단하고 생육을 억제하기 위해 밀폐력이 뛰어난 김치통에 보관하고, 먹을 만큼만 꺼내 작은 김치통에 담아 놓는다.
김치를 아삭하게 지키는 타파웨어 김치 키퍼만의 특급 비결 4
타파웨어의 '퓨어 김치 키퍼'와 '모듈러 김치통'은 김치를 가장 맛있게 보관할 수 있는 최적의 보관용기. 퓨어 김치 키퍼 시리즈는 용기 상단에 손잡이가 있어 상부 개폐형 김치 냉장고에서 위로 꺼낼 때나 스탠드형 또는 일반 냉장고에서 앞쪽으로 꺼낼 때 모두 편리하다. 5.7ℓ부터 17.7ℓ까지 10종의 다양한 용량으로 구성되어 김치 종류별로 골라 쓰기 좋다. 모듈러 김치통 시리즈는 덜어 먹을 김치나 반찬 등을 보관하기 적합한 850㎖부터 김장 김치, 각종 장아찌 등을 대량으로 보관할 수 있는 12ℓ까지 9종의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다. 오는 12월 29일까지 전국의 타파웨어 쿠킹 스튜디오와 대리점에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 뚜껑에 고무 패킹이 없어 위생적! 뚜껑 테두리에 고무 패킹이 없어 곰팡이 발생 위험이 적고 세척 또한 간편하다.
2 완벽한 밀폐력 외부의 공기와 수분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타파웨어만의 밀폐력으로 김치의 맛과 영양을 오랫동안 지켜준다.
3 다양한 용량, 안전한 소재! 다양한 용량은 물론, 건강한 염장 발효를 위해 코팅 및 형광증백제 처리를 하지 않아 안전하다.
4 냉장고에 따라 선택! 상부 개폐형이나 스탠딩형 김치 냉장고 종류에 따라 용기를 선택해서 사용 할 수 있다.
김치를 손쉽게 담그도록 도와주는 타파웨어 김장 도우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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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다지기 어렵지 않아요
점보 차퍼견고한 스테인리스 칼날이 단단하고 많은 양의 식재료도 고르게 다져준다. 김장에 필요한 대량의 마늘이나 생강을 다지기 좋으며, 용기 상단에 깔때기를 끼우면 뚜껑을 열지 않고도 액젓 등을 넣을 수 있어 편리하다.
사이즈 1.2ℓ -
김치 썰 때마다 주방이 온통 김칫국물로 물든다면
다용도 사각도마 세트(2)테두리에 깔끔한 라인의 홈이 있어 음식의 국물이 흐르는 것을 방지하며, 컬러가 주황, 빨강 2가지로 구분되어 식재료의 종류에 따라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사이즈 39×28×1㎝
각종 양념 버무릴 땐 넉넉한 용량의
양푼 보울 레드
김장 재료를 버무릴 때 편리한 대용량 보울로 씰(Seal, 뚜껑)이 있어 남은 재료를 냉장 보관할 수 있다.
사이즈 33×13㎝, 6.7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