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PIECE DRESS FOR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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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는 여성스러운 아이템과 만나면 그 매력이 배가된다. 메리제인 슈즈와 하트 프레임 선글라스로 페미닌하고 시크한 서머 드레스 룩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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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는 여성스러운 아이템과 만나면 그 매력이 배가된다. 메리제인 슈즈와 하트 프레임 선글라스로 페미닌하고 시크한 서머 드레스 룩을 연출했다.
스트라이프 패턴 드레스에 슬립온은 서머 룩의 정석이지만 자칫 지루해 보일 수 있으니 패턴의 컬러와 슈즈 장식에 좀 더 주의를 기울일 것.
한국계 미국인으로 유명한 패션 블로거 크리셀 림은 언밸런스 롱 드레스에 삭스 슈즈를 매치해 편안하고 시크한 데일리 룩을 연출했다.
화사한 서머 드레스로 거리를 밝히는 패션 피플들. 금발과 잘 어울리는 옐로 원피스에 스퀘어 토트백으로 컬러 악센트를 준 룩에 단연 눈길이 간다.
스포티한 워커 하나면 페미닌한 드레스도 시크하게 변신한다. 믹스매치의 달인, 패션 에디터 베로니카 헤일브루너의 남다른 서머 드레스 룩을 참고하자.
깅엄 체크 원피스에 러플이 달린 볼드 뷔스티에를 매치하면 허리는 가늘고 다리는 길어 보이는 착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캐롤라인 다우르는 캐주얼한 데님 원피스 위에 화이트 뷔스티에를 더해 롱앤린 실루엣을 완성했다.
핑크 컬러의 트위드 롱 드레스에 볼드 드롭 이어링과 심플한 골드 뱅글, 원피스와 컬러를 통일한 뮬을 매치해 쿨한 레이디 룩을 완성했다.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페미닌한 블랙 롱 드레스에 플랫 슈즈를 신는 단순한 조합만으로 이렇게 근사할 수 있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그녀의 표정과 제스처가 룩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톡톡 튀는 네온 컬러 드레스가 부담스럽다면 재킷을 활용할 것. 밤낮의 큰 일교차도 끄떡없을뿐더러 멋스럽기까지 하다.
올여름에는 과감한 컬러 매치에 도전해봐도 좋겠다. 네온 핑크와 옐로를 활용한 강렬한 보색 대비 스타일링은 생동감 넘치는 패션 테라피를 선사하니까.
에스닉한 무드의 플라워 원피스에 크롭트 진과 화이트 앵클부츠를 매치해 화려하면서도 편안함을 놓치지 않는 명민한 패션 센스를 보여준다.
속이 훤히 비치는 시스루 원피스가 부담스럽다면 재킷을 더해보자. 똑 떨어지는 블랙 재킷과 선글라스만 더하면 센슈얼한 서머 드레스 룩도 시크하게 연출할 수 있다.
디스트로이드 데님 재킷과 플라워 드레스, 오버사이즈 선글라스 등 1990년대 복고 패션의 주역들로 완성한 쿨한 원피스 룩으로 뜨거운 복고 열풍에 동참해보자.
스트라이프 셔츠 드레스에 스포티한 힙색의 매치가 경쾌하다. 화이트 라인 선글라스가 쿨한 무드를 배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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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컬러가 돋보이는 프티 미니드레스에 베레를 매치하면 옷차림이 한층 더 사랑스러워 보인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블루 컬러 미니 백과 니삭스를 더해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패피 룩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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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컬러가 돋보이는 프티 미니드레스에 베레를 매치하면 옷차림이 한층 더 사랑스러워 보인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블루 컬러 미니 백과 니삭스를 더해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패피 룩 완성!
스트리트 신에서 플래시 세례를 받는 파워 인플루언서 아이린. 모노톤 스트라이프 원피스에 빅 레더 벨트를 매치해 보디 실루엣을 강조했다.
단벌 드레스가 지겹다면 힙색을 적극 활용하자. A라인 원피스 위에 두르면 허리 라인을 강조할 뿐 아니라 새로운 실루엣이 연출된다.
레드 컬러 스트랩 샌들과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를 매치하면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 도트 원피스도 시크함이 묻어나는 쿨 서머 룩으로 변신한다.
이지 시크! 화려한 드레스에 화이트 레더 부츠 하나면 어디서든 모델 포스 풍기는 시크한 서머 드레스 룩이 완성된다.
실내·외 온도 차가 큰 요즘, 패션 피플처럼 아우터를 어슷하게 둘러 연출해보자. 보온 효과는 물론 스타일리시해 보인다.
데님 미니 드레스는 의외로 화려한 스트랩 샌들과 잘 어울린다. 보디 실루엣을 살리는 스트랩 샌들이 진 드레스 특유의 캐주얼한 무드를 덜어주기 때문. 패션 에디터 지오바나 바타글리아 룩을 참고할 것.
칼주름이 잡힌 포멀한 셔츠 드레스도 니하이 부츠에 매치하면 얼마든지 섹시한 룩으로 변신할 수 있다. 단, 부츠는 보디 실루엣이 드러나는 소재를 패턴은 세로로 쭉 뻗는 스트라이프 패턴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뭐니 뭐니 해도 서머 미니드레스 스타일링의 가장 멋진 룩은 페미닌한 원피스에 짝꿍처럼 컬러를 맞춰 하이힐로 드레스업하는 것이다.
초미니 드레스에 층이 다른 베스트를 매치해 과하지 않은 서머 드레스 룩을 완성했다. 미래적인 디자인의 키클롭스 선글라스와 레이스업 부츠의 조합이 멋스럽다.
화이트 셔츠와 스터드 초커, 피시네트 스타킹으로 연출한 모델 최소라의 단순하지만 임팩트 있는 고스 룩 연출이 멋스럽다.
레오퍼드 원피스에 볼드 네크리스. 지오바나 바타 글리아의 화려하지만 에지 있는 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양한 스타일의 믹스매치가 돋보이는 그녀! 툭 걸친 선글라스와 스포티한 글래디에이터 슈즈가 룩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오프 숄더 레더 드레스에 스트랩 샌들과 선글라스. 단 세 가지 조합만으로 섹슈얼한 스트리트 룩을 완성한 일본 <보그> 편집장, 안나델로 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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