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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의 반려묘, 삼이
“나를 엄청 반기는 삼이.” 반려묘 삼이와 함께 노메이크업의 꿀피부를 자랑하며 심쿵한 미소를 짓는 ‘비투비’ 육성재. 그를 반기는 것이 삼이뿐이겠는가. 누나 팬들 역시 그를 격하게 반긴다. 육성재와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반려묘 삼이를 보며 그의 팬들은 “고양이에게 질투를 느낄 줄이야” “나만 고양이 없어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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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의 반려견, 벨
“무겁다. 쪼매 치워보이소~”. 패션계를 평정하고 배우와 예능인으로 거듭나고 있는 배정남의 인스타그램에는 반려견 벨과 함께 찍은 사진이 가득하다. 주인을 닮아 카리스마 넘치는 벨은 듬직한 외모와 달리 암컷으로, 배정남의 사랑스러운 딸이다. 강렬한 모델 포스를 자랑하는 닮은꼴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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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의 반려견, 감자
감자는 털색이 감자 색깔과 같아 이름을 감자라고 지었다고 한다. 구혜선·안재현 부부는 결혼 전 반려동물을 위한 방을 미리 마련했을 정도로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반려동물 이름이 먹는 것이면 장수한다는 말에 모두 음식 이름으로 지었다는 그녀. 반려견 감자, 군밤. 순대와 반려묘 안주, 망고, 쌈, 그리고 인생의 반려자 안재현까지. 구혜선은 모든 걸 다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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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의 반려묘, 솜이
‘#봄인가봐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나른한 봄에 잘 어울리는 집사와 반려묘의 모습을 공개한 윤균상. 4마리의 반려묘를 돌보는 그의 고양이 사랑은 유명하다. 한때 그가 입양한 네 번째 반려묘 솜이가 ‘품종묘’로 알려져 논란이 일기도 했다. 그는 “아픈 애고, 이미 세상에 나온 애기라 처음 보고 눈에 밟혀서 결국 데리고 왔다”며 입양한 사연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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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의 반려견, 휴지
“휴찌야,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을 꼭 안고 있는 강민경. 화사한 외모의 강민경과 하얗고 뽀얀 털을 자랑하는 비숑 프리제, 휴지가 꼭 닮았다. 인형 같은 비숑 프리제는 사랑스러운 모습 덕분에 여성에게 인기 있는 견종이다. 강민경의 출근길과 녹음실까지 동행하는 휴지에 대한 무한 사랑이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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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의 반려조, 루키
KBS2 드라마 <인형의 집>에 출연 중인 박하나는 앵무새 루키와 셀카를 찍으며 대기실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녀는 3마리의 앵무새를 키우는데, 특히 루키는 장애가 있어 날지 못한다는 사연을 듣고 입양한 반려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방 하나를 통째로 앵무새를 위한 공간으로 꾸미고 하루 종일 새들에게 말을 걸고 손수 음식을 준비하며 애정을 쏟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김효진의 반려견, 효심이
김효진과 반려견 효심이의 화보 촬영 현장. 출장 가 있는 동안 효심이가 살이 쪄서 너무 무거워 엉덩이를 받치고 촬영했다는 일화를 밝히며 효심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효진은 평소 자연과 환경, 동물 사랑을 실천하는 연예계 대표 선행 스타. 아들 수인이와 효심이의 투샷도 심심찮게 공개해 팔로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