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의 향취가 강하지 않고 자극이 적어 탄력과 주름이 고민인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 가능하다. 70ml 20만원.
그녀의 동안 피부의 비밀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는 K-Queen들 중에서도 피부 미인으로 꼽히는 이가 있다. 바로 K-Queen 5기 고경희 씨다. 잡티 없이 매끈한 것은 물론 탱탱하고 윤기가 흐르는 피부는 그녀의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다. 고경희 씨에게 피부 관리 비결을 묻자 의외의 대답이 돌아왔다.
“주변에서 피부가 촉촉해 보인다고 하는데 사실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 조금만 관리를 소홀히 해도 푸석해지고 바로 주름이 생겨요. 요즘처럼 건조한 계절에는 특히 피부 관리에 더욱 신경을 쓰죠. 그런데 제품을 많이 바르면 영양 과잉으로 오히려 트러블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제 피부에 맞는 최소한의 스킨케어 제품만 사용해요. 에센스와 수분젤이나 크림 정도만 바르죠.”
피부가 예민해 최소한의 제품만 바르다 보니 한 제품을 쓰더라도 꼼꼼하게 따지게 된다고. 깐깐한 그녀가 요즘 애정하는 제품이 하나 있다. 생그린의 ‘나이지움 링클케어 에센스’가 그 주인공.
생그린의 ‘나이지움 링클케어 에센스’는 이화 발효 추출물, 황금인삼 열매 추출물, 황금인삼을 먹인 달팽이 점액 등의 성분을 담은 에센스로 피부 주름을 개선해주고 탄력 있고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실키하면서도 탱탱한 제형으로 바르는 즉시 쫀쫀한 탄력감을 느낄 수 있고 번들거림 없이 빠르게 흡수된다. 발효 과정을 거쳐 자극이 적어 피부가 예민한 이들도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다.
“링클 케어 제품은 보통 수분까지 채워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나이지움 링클케어 에센스’는 달랐어요. 주름 케어 에센스지만 촉촉하더라고요. 요즘에는 이 제품에 수분젤만 바르는데, 피부가 전혀 건조하지 않아요. 수분감은 높은데 전혀 끈적거리지 않고 빠르게 흡수돼 아침에 바르기도 좋아요.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한동안 홍조가 올라왔는데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부터는 없어졌어요.”
또 하나 고경희 씨가 꼽는 ‘나이지움 링클케어 에센스’의 장점은 바로 은은한 향기다. 보통의 한방 화장품은 향 때문에 거부감이 드는 경우가 많은데, 한방 향이 전혀 나지 않고 향이 강하지 않아 바르면 기분까지 좋아진다고.
“한방 화장품은 나이든 분들이 사용할 거라는 편견이 있는데, 젊은 층이 사용하기에도 좋아요. 오히려 한방 화장품을 사용했을 때 피부가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나이지움 링클케어 에센스’를 사용하면서부터 주변에서 피부가 좋아졌다는 칭찬을 더 자주 들어요. 화장도 잘 받고요. 저처럼 예민한 피부인 분들에게 강력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