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융합 사고력을 길러주는 스마트 독서 활동
'빨간펜 창의융합 영재스쿨'은 교과 연계 전집인 '교원 올스토리'와 스마트 학습 앱(App)으로 구성돼 있다. 국내 최대의 아동 전집인 교원 올스토리로 읽고, 영상·활동·문제 등의 스마트 독서 활동을 할 수 있게 만든 스마트한 교육 방법이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르는 것은 물론, 창의융합 사고 역량을 기를 수 있다. 하루 30분씩 꾸준히 읽도록 플랜을 짜주는 '개별 맞춤 스케줄'은 독서 습관뿐만 아니라, 도서 준비, 독서 시간 체크 등 스마트한 독서 안내로 아이들이 흥미롭게 책을 읽게 해준다. 연계 독서 기능으로 읽은 책의 주제나 소재, 내용과 관련해서 같이 읽으면 좋은 책을 추천해주고, 융합 카드 학습으로 폭넓은 독서를 할 수도 있다.
'빨간펜 창의융합 영재스쿨'의 스마트한 코칭
'빨간펜 창의융합 영재스쿨'은 스마트 앱을 활용한 다양한 독서 활동으로 학습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먼저 '융합 카드-확인 문제-융합 문제'로 이어지는 융합 독서가 가능하다. 읽은 책과 연계된 영상과 인터랙션 활동, 확인 문제 등으로 다른 영역의 내용을 보완하고, 책의 내용을 다시 한 번 정리한다. 그다음 읽은 책과 관련된 다른 영역의 내용을 문제로 풀어보고 새로운 문제 해결 방안을 생각해본다. 이때 녹음하기, 글쓰기, 그림 그리기, 사진 찍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다.
독서 후 사고력 확장을 위한 창의사고 콘텐츠도 제공한다. 영역별 개념 학습은 흥미로운 영상 학습으로 아이들이 보다 쉽게 배운 내용을 정리하고 익히도록 해주고, 사고력 문제는 영역별로 학습한 기본 개념 및 원리를 실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유형의 문제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외에도 다이어리, 활동 리포트, 스쿨맵, 분석 리포트 등의 스마트 학습 시스템으로 보다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빨간펜 창의융합 영재스쿨'은 24개월 멤버십 교육 상품으로, 전집 구성에 따라 베이지, 스페셜A, 스페셜B, 프리미엄으로 나뉜다.
다양한 표현 방법
좌_녹음하기, 쓰기, 그림 그리기, 사진 찍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해볼 수 있습니다. 우_어떻게 해야 할지 어려울 때는 먼저 친구 의견을 보면서 나의 생각을 정리해봅니다.
두 아이의 엄마 오세은 씨만의 특별한 독서 비법 일문일답
'빨간펜 창의융합 영재스쿨'을 통해 아이들의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창의적인 활동을 블로그에 올려 엄마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오세은 씨를 만났다. 그녀만의 특급 독서 비법은 무엇인지 <우먼센스>가 알아봤다.
"8살 된 규형이가 스스로 독서하고 그것을 응용해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어서 흥미를 느끼는 것 같아요. '빨간펜 창의융합 영재스쿨'을 하면서 관심이 없던 분야의 책도 읽게 되고, 읽은 내용을 통해 동생과 다양한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게 돼서 좋아요."
"가장 좋은 점은 빠지는 책 없이 모든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거예요. '빨간펜 창의융합 영재스쿨'을 하게 되면 책의 1번부터 순차적으로 책을 읽고 내용을 확인해보고, 그 책과 연관된 연계 도서 목록을 알려주니 확장 독서가 가능하게 되더라고요."
Q 평소 아이의 독서 습관이 어떤가요? 개선점은 무엇이었나요?
아들이 초등학교 1학년인데 이야기책이나 과학 분야 책을 많이 좋아해요. 그러다 보니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기보다는 약간 편독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책의 위치를 한 달에 한 번은 아니더라도 두세 달에 한 번씩 바꿔줘요. 좋아하지 않는 분야는 요리, 미술 같은 실내 활동이나 외부 체험 활동을 통해 관심을 끌어내서 책을 읽도록 하죠.
Q '빨간펜 창의융합 영재스쿨'의 특징 중 가장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제가 생각하기에 첫 번째 좋은 점은 빠지는 책 없이 모든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거예요. 요즘은 내용이 우수한 단행본이 정말 많이 나오잖아요.
도서관에도 좋은 책이 정말 많이 있고요. 그럼에도 엄마들이 전집을 구입하는 이유는 아마도 빼먹는 내용 없이 전체적으로 다 읽게 하고 싶어서일 거예요. 하지만 전집을 구입해도, 아이는 자기가 좋아하는 책만 골라 읽을 수 있는데, '빨간펜 창의융합 영재스쿨'은 책의 1번부터 순차적으로 읽고 내용을 확인해보고, 그 책과 연관된 연계 도서 목록을 알려주니 확장 독서가 가능하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책을 읽다 보면 배경지식이 쌓이고 확장 독서가 되다 보니 사고력도 길러질 것 같아요.
Q 아이가 '빨간펜 창의융합 영재스쿨'을 통해 달라진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빨간펜 창의융합 영재스쿨'은 아마도 좋아하지 않는 책도 읽게 만들어주는 '마법의 가루' 아닐까요?(웃음) 그냥 무조건 책만 읽자고 한다면 아이들은 억지로 읽어야 하는 부담감이 생기잖아요.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워낙 스마트한 시대에 살고 있고, 터치식 기기나 동영상 등이 아이들의 관심을 끄는 부분이다 보니 이 부분이 독서와 연관이 되면 관심이 없던 책으로도 아이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것 같아요.
Q '빨간펜 창의융합 영재스쿨'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나요?
그렇지만 독서가 가장 주된 활동이 되고요, 독서에 색다른 방식은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거실을 서재화하면서 독서 환경을 만들어주고 글을 읽을 줄 모를 때는 많이 읽어줬어요.
'빨간펜 창의융합 영재스쿨'은 정해진 책을 읽고 그에 해당하는 독후 활동으로 퀴즈를 풀어보고 동영상도 보며 생각을 확장시킬 수 있어요. 그 외에 재활용 재료들을 이용해 만들기를 한다거나 시간을 내서 체험학습을 가보거나 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Q 친구들에게 '빨간펜 창의융합 영재스쿨'을 추천하고 싶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예전에는 분위기 전환을 위해 집으로 홈스쿨링 선생님을 모셨어요. 선생님이 아이와 함께 책도 읽어주시고 대화를 하며 퀴즈도 풀어주시고 그랬죠. 지금은 아이가 좀 크면서 선생님, 일정과 아이 일정을 맞추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빨간펜 창의융합 영재스쿨'은 엄마가 조금만 도와줘도 아이 혼자 스스로 학습을 할 수 있으니까 좋아요. 하루에 20~30분 정도면 되니 부담도 없고요. 이렇게 매일매일 시간을 쪼개 투자한다면 시간이 흐를수록 아이 스스로 배경지식도 쌓고 독서를 통해 생각하는 힘도 키울 수 있어 여러모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