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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뷰티 리뉴얼 가이드

저녁에 팩을 하고 자도 아침이면 수분과 영양기가 쪽 빠진 푸석한 피부를 마주하며 가을이 왔음을 실감하고 있다면 안타깝게도 이미 노화가 시작됐다는 증후다. 무조건적인 보습 방법을 찾기보다는 차곡차곡 준비해야 하는 가을맞이 뷰티 리뉴얼 가이드를 준비했다.

On October 13, 2017


1 숨37˚ 로시크숨마 엘릭서 크림 농밀한 골드빛 텍스처가 매끄럽게 발려 탄력 있고 윤기 있는 피부로 관리한다. 60ml 35만원. 2 닥터자르트 마이크로 밀크 필 퍼프에 내용물을 묻힌 후 닦아주면 즉각적인 각질 효과를 준다. 100ml 3만2천원. 3 이자녹스 에이지 포커스 피토 프로레티놀 링클 세럼 피부 탄력을 위한 피토 프로레티놀™과 천연 주름 개선 기능성 성분인 세드롤의 효능을 담아 주름과 탄력 개선, 미백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50ml 8만원. 4 에이지투웨니스 에이지 코렉팅 스킨 아르간 오일을 발효해 일반 오일보다 사용감이 산뜻하며 수분 보유력을 높여 진한 텍스처가 특징인 스킨으로 주름 개선에 효과적이다. 150ml 4만원. 5 폴라초이스 스킨 발란싱 오일-리듀싱 클렌저 생크림같이 폭신한 거품이 피부를 부드럽게 클렌징하며 수용성 세정 성분이 메이크업을 자극 없이 깨끗이 지워준다. 237ml 2만6천원.
 

2017 가을맞이 뷰티 리뉴얼

계절 변화에 흔들림 없는 건강한 피부를 원하지만 환절기면 찾아오는 피부 트러블은 어쩔 수 없다. 발 빠르게 대책을 세우는 방법밖에. <우먼센스> ‘뷰티 리뉴얼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알 수 있듯 응답자의 94.7%가 “가을이면 뷰티 제품을 바꾸는 게 필수”라고 힘주어 말한다. 이는 여름과 가을, 겨울의 뚜렷한 계절적 변화 때문. 고온다습한 환경의 여름 피부는 건조함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됐지만 가을에는 대기가 급격히 건조해져 피부가 마르고 탄력이 떨어지는 등 노화의 정도를 걷게 된다. ‘나는 가을에 극심한 피부 변화를 겪는다’라는 항목에 87.1%가 “그렇다”고 답했고 극심한 건조(32.2%), 부쩍 칙칙해진 피부 톤(25.5%), 탄력 없이 늘어진 피부(24%), 피부 트러블(18.3%) 순으로 대부분의 여성이 복합적인 노화 증후군에 시달리고 있었다.

결국 봄맞이 이사처럼 산뜻한 마음으로 서둘러 화장품 리뉴얼을 준비해야 한다. 탄력 있는 피부(40.2%), 언제 어디서나 촉촉한 피부 (30.1%), 맑은 톤 업 피부(15.8%), 외부 자극에도 건강한 피부(13.9%) 등 이상적인 피부를 얻기 위한 가을 화장품 리뉴얼 가이드를 준비했다. 여름내 묵은 노폐물을 제거하는 ‘약산성 클렌저’와 피부 보습의 첫 단계인 ‘보습 토너’와 ‘필링 토너’, 피부 탄력 개선 기능과 흡수력을 높이며 업그레이드된 ‘탄력 세럼’, 마지막으로 안티에이징의 정수 ‘크림’까지, 가을 화장품 리뉴얼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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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우먼센스> 홈페이지,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여성 209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안티에이징이란?

“안티에이징이란 노화를 최대한 방지하는 거라 생각해요. 무엇보다 계절에 따라 피부 변화가 심하니 계절에 맞는 화장품을 구입하는 건 필수죠.” - 최현정
“어린아이의 피부는 탱글탱글 탄력이 있잖아요. 피부가 늙고 젊은 건 탄력의 차이인 거 같아요. 안티에이징이란 피부에 탄력을 주어 탱탱한 피부로 관리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 이규화

나만의 가을 뷰티 팁?

“여름에 사용하던 화장품을 가을 제품으로 리뉴얼해요. 이때 피부도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니 여름용 스킨과 로션을 가을 제품과 번갈아 사용하면서 점차 가을 제품으로 바꿔요.” - 김설희
“꼼꼼하게 클렌징한 뒤 바로 에센스 타입 스킨을 발라 보습을 해요. 그다음 얼굴 전용 안티에이징 크림을 발라 마무리하죠. 너무 많은 제품을 바르면 오히려 자극적이라 간단하게 보습 위주로 관리해요.” - 김진경
“환절기 피부는 민감하잖아요. 자극적인 제품을 피하는 게 제일 좋아요. 클렌징 제품부터 약산성으로 바꿔 사용합니다. 피부에 덜 자극적이며 세안 후에도 촉촉함이 남고 피부 장벽을 손상시키지 않아요.” - 김예진

 

CLEANSING

가을 피부가 건조한 이유 중 8할은 여름 클렌징 습관을 그대로 유지하기 때문이다.
 

자극을 줄이는 클렌징을 실천하라

설문조사 결과 여성들은 가을 뷰티 제품 리뉴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촉촉한 피부’(30.1%)를 바라며, 가을철 가장 큰 피부 고민은 ‘건조함’(32.2%)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가을 피부는 수분이 부족하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먼저 피부의 수분을 쉽게 빼앗는 단계가 바로 잘못된 클렌징이므로 올바른 클렌저의 선택이 중요하다. 계절이 변할 때 피부 건조를 체감한다면 여름철의 클렌징 습관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보자. 여름에는 피지와 메이크업, 땀 등이 엉키기 때문에 세정력이 좋은 알칼리성 세안제를 사용해야 하지만 피부가 건조하고 민감해지는 때는 뽀드득 소리가 날 정도의 세정은 피부에 독이다. 피부 자극이 없고 유·수분 밸런스를 깨지 않는 약산성 클렌저를 사용해야 한다. 여기에 팁을 곁들이자면, 진한 메이크업을 지울 때는 약산성 클렌저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다는 것. 건성 피부는 클렌징 오일을 사용하고 지성 피부는 워터 클렌징이나 클렌징 젤로 가볍게 메이크업을 닦은 뒤 세안한다.
 


1 더마리프트 프레쉬덤 페이셜 포밍 폼 풍성한 거품으로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하는 지성 전용 페이셜 포밍 클렌저. 피부 pH와 유사한 약산성 처방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150ml 2만원. 2 로벡틴 스킨 이센셜즈 컨디셔닝 클렌저 피부 pH 밸런스를 유지하고 식물 유래 천연 성분을 함유한 약산성 클렌저. 세안 후에도 땅기지 않는 피부로 관리한다. 175ml 2만4천원. 3 뷰인스 올인원 페이셜 클렌저 천연 보습 성분 및 식물성 영양 성분을 담아 세안 후에 촉촉하고 윤기나는 피부로 관리하는 젤 클렌저. 200ml 1만9천8백원. 4 리아네이처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이오 클렌저 항산화 효과가 있는 산딸기잎의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녹아든 pH 5의 약산성 클렌저로 순하게 노폐물을 제거한다. 100g 2만4천5백원.
 

TONER

가을에는 여름에 사용한 산뜻한 토너에서 보습과 필링 기능을 더한 기능성 토너로 바꿔라.
 

필링&보습 토너로 기초 다지기

여름 토너와 가을 토너는 성격이 극명하게 나뉜다. 여름에는 잔여물을 정돈하고 시원하게 진정시키는 ‘산뜻한’ 토너를 사용했다면 가을에는 좀 더 기능성이 있는 토너에 주목해야 한다. 설문조사 결과 25.5%가 가을을 맞아 칙칙해진 피부가 고민이고 답변했고, 가을 대표 피부 고민으로 32.2%와 24%가 각각 건조함과 탄력을 고민 중이라고 답했다. 이는 피부 각질 제거와 보습 관리의 필요성으로 해석할 수 있다. 자극 없이 각질을 제거하는 필링 토너와 보습력이 좋은 ‘콧물’ 토너가 가을에 주목받는 이유다. 여름내 쌓인 각질을 제거한 뒤 보습 제품을 흡수시켜야 하는데 ‘자극 없이’라는 조건이 붙는 것이 까다로운 가을 피부다. 자극적인 스크럽이나 화학 필링제 대신 필링 토너를 사용하면 매일 자극 없이 서서히 맑고 깔끔해지는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진득한 에센스와 토너를 섞은 점액질 느낌의 보습 토너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유난히 건조한 계절에는 반복적인 보습이야말로 가장 필요한 꿀팁이다.
 


1 몰트앤베리어 래디언트 리바이탈라이징 토너 항산화 성분으로 피부 균형을 맞춰 매끈하게 정리하는 토너 130ml 6만8천원. 2 데코르테 AQ 로션 흰자작나무 수액을 고농도로 배합해 피부에 윤기와 탄력을 주고 수분을 공급하는 화장수. 200ml 12만원. 3 닥터지 브라이트닝 필링 토너 화장솜에 묻혀 피부를 닦아내면 AHA+, BHA+, PHA+의 조합으로 노폐물과 각질을 깔끔하게 정돈하며 데일리 필링 케어를 돕는다. 170ml 2만3천원. 4 3CE 화이트 밀퀴드로 필링 토너 AHA·BHA 성분이 각질을 제거하며 우유 단백질 추출물을 함유해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관리하는 각질 케어 토너. 300ml 3만2천원.
 

SERUM

피부 흡수율이 높은 스킨케어 중간 단계 세럼이 전체 피부 탄력을 관리한다. 쫀쫀한 텍스처로 피부 탄력을 채워주는 아이오페 라이브 리프트 세럼이 그 대표 아이템이다.
 

리얼 리프팅으로 얼굴 가득 탄력 있게

가을엔 건조해진 실내·외 공기 탓에 잔주름이 늘고 건조함이 쉽게 느껴진다. 피부 건조로 민감해진 피부는 면역력 또한 약해지므로 환절기의 급격한 피부 노화에 주의해야 한다. 실제로 ‘가을 뷰티’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 가을철에 느끼는 피부 고민으로 극심한 건조증(32.1%), 칙칙해진 피부 톤(25.5%), 탄력 없이 늘어진 피부(24%) 등 동시다발적 문제라고 답했다. 가을 화장품 리뉴얼을 통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는 ‘탄력 있는 피부’가 40.2%로 1위였으며, 리뉴얼 품목 중 세럼을 바꿔야 한다는 의견이 26.8%로 크림 다음으로 인기가 높았다. 스킨케어 중간 단계로 여겨지던 세럼의 신분 상승을 체감할 수 있는 대목이다. 세럼의 인기는 무엇보다 흡수율이 좋아 유효 성분을 피부 깊숙이 전달하는 제형이라는 점 때문이다. 가을에는 피부 보습과 탄력 개선이 종합적으로 관리되는 세럼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신개념 탄력 세럼, 라이브 리프트 세럼

눈가 주름, 팔자 주름 등 주름 이외에 피부 나이를 가늠하는 요소는 얼굴의 전체적인 탄력이다. 부쩍 탄력이 떨어져 처진 피부를 체감한다면 ‘아이오페 라이브 리프트 세럼’을 제안한다. 잔주름보다 전체적인 탄력 케어에 집중하고 싶거나, 영양감이 풍부한 크림을 발라도 겉돌기만 하고 흡수력이 좋지 않다면 쫀득한 텍스처로 피부에 밀착 흡수되는 ‘아이오페 라이브 리프트 세럼’으로 하는 스페셜 안티에이징 케어가 해답이 될 수 있다. 아이오페 라이브 리프트 세럼은 극심한 기후에서도 강인하게 생장하는 식물인 용설란의 살아 있는 에너지로 피부를 촘촘하게 조여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쫀쫀한 제형이 실크처럼 매끄럽게 피부를 감싸며 마무리되는 사용감이 특징이다. 2016년 10월31일에서 11월 29일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주)센터에서 진행한 아이오페 라이브 리프트 세럼 시험결과에 따르면 실제로 ‘라이브 리프트 세럼’을 사용한 소비자들은 2주 만에 피부가 매끄럽고 촘촘해졌으며 피부 탄력이 좋아졌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아침저녁 로션 사용 후 2~3회 펌핑해 이마, 양 볼, 턱에 나누어 부드럽게 펴 발라 흡수시키면 된다. 피부 노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계절, 아이오페 라이브 리프트 세럼의 집중적인 탄력 케어로 피부 고민을 해결하시길.
 

 

용설란의 살아있는 에너지가 얼굴 가득 탄력을 채워주는 안티에이징 탄력 세럼.아이오페 라이브 리프트 세럼 40ml 5만5천원대.

 

CREAM

쫀쫀하고 오일리한 보습력은 ‘최강’이지만 피부에 자극 없는 ‘순둥이’ 크림이 트렌드.
 

제대로 된 안티에이징 크림을 선택하라

궁극적으로 원하는 안티에이징은 급격한 변화가 아니라 느리지만 천천히 피부에 자극 없는 지속적인 변화(52.2%)다. 가장 시급한 가을맞이 리뉴얼 품목은 안티에이징 크림이 41.1%, 세럼이 26.8%, 토너가 18.2% 순으로 역시 가을 안티에이징에는 크림만 한 ‘명약’이 없다는 걸 입증한다. 가을에는 급격한 일교차와 건조한 대기, 만연한 대기오염과 미세먼지 등 피부에 해가 되는 요소가 도처에 깔려 있어 피부를 쉽게 노화시키기 때문에 외부 자극에도 흔들림 없이 건강한 피부를 만들기 위한 크림 선택이 중요하다. 여름에는 산뜻하게 발리는 젤 크림을 주로 사용했다면 가을에는 고보습 크림으로 바꾸고, 최근 피부에 순하고 자극 없는 천연 성분을 강조하며 피부 본연의 자생력을 키우는 서포터 개념의 안티에이징 크림이 주목받고 있으니 참고한다. 이미 생긴 주름이나 탄력 저하를 완벽히 회복할 수는 없지만 꾸준한 사용으로 노화를 늦추는 데 주력하는 끈기 역시 중요한 덕목임을 기억할 것.
 


1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크림 세라마이드 성분을 캡슐화한 특허 기술을 적용해 피부에 편안하게 수분을 전달하며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50ml 4만5천원. 2 SNP 히든랩 스킨 세이버 컨센트레이트 피부 장벽을 개선하고 피부 컨디션을 관리한다. 안티더스트 기능이 있는 고농축 밤 제형 크림이며, 붉은 피부 개선 등 예민한 피부를 관리해준다. 50g 3만8천원. 3 빌리프 더 트루 크림-안티에이징 소프트 밤 플루이드 타입의 소프트한 크림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며 매끄럽고 산뜻하게 보습을 선사해 탄력 잃은 피부에 주름 개선 효과를 준다. 75ml 6만원대. 4 크리니크 펩-스타트 하이드로러쉬 크림 SPF 20 항산화 및 피부 자극 완화 효과를 주는 포뮬러가 피부를 보호하고 히알루론산과 펩타이드 성분을 함유해 쫀쫀한 피부로 관리해주는 크림. 50ml 2만9천원대.
 

REAL PICK

뷰티 전문가 5인의 가을 리뉴얼 뷰티
뷰티 전문가들이 골라 믿고 참고할 만한 가을 리뉴얼 스킨케어 리스트.
 

 

 

CHANGE 안티에이징 크림
“트러블이 없는 피부라 스킨케어에 그다지 신경 쓰지 않았지만 최근에 부쩍 피부 고민이 늘었다. 그래서 가을을 맞아 큰맘 먹고 고가의 크림을 구입했다. 여름에는 피부에 가볍게 발려 부담스럽지 않는 젤 타입을 선호했는데 가을에는 쫀쫀하고 묵직한 극강의 리치함을 주는 크림을 선택했다. 탄력, 영양, 보습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다.” - 뷰티 인플루언서 이지현
1 아모레퍼시픽 타임 레스폰스 스킨 리저브 크림 녹차에서 추출한 크로노티™ 성분을 담아 강력한 안티에이징을 선사하는 크림. 50ml 50만원대.

PLUE 페이스 오일
“피부 변화에 신경을 쓰는 편이라 피부가 건조하고 칙칙해지기 전에 재빠르게 스킨케어를 리뉴얼한다. 여름에는 가볍게 발리는 리퀴드 제형을 사용했고, 가을을 맞아 크림 제형으로 바꿔 피부를 관리하고 페이스 오일을 추가해 농도 짙은 고보습 안티에이징을 실천하는 중이다.” - WE클리닉 원장 조애경
2 끌레드뽀보떼 래디언트 멀티 리페어 오일 감마리놀렌산을 함유한 오일 콤플렉스가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24시간 수분 공급, 주름 개선에 효과적이다. 75ml 18만원.

CONCENTRATION 수분 앰풀
“여름에는 수분을 공급하며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췄다면 가을에는 안티에이징 기초 제품으로 수분 집중 케어에 돌입한다. 계절이 바뀌어도 결국 ‘수분’이 모든 안티에이징의 기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 극건조 피부에는 겹겹이 각질층이 두꺼워 좋은 성분을 발라도 피부에 겉도는 경우가 많다. 이때 화장품의 유효 성분을 디바이스 기기로 보완해 전달하며 피부 속 보습까지 탄탄하게 관리한다.” - 뷰티 인플루언서 윤지나
3 클리앳 하이드라 앰플 스포이드 타입 고농축 3중 히알루론산을 함유한 보습 앰풀로 즉각적인 수분 공급과 피부 겉과 속 보습에 효과적이다. 12ml×3 6만5천원.

PLUS 오일 밤
“건조한 피부에 영양 가득한 크림 바르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면 오일 밤을 추천한다. 피부 층이 얇아 민감하고 건조해지기 쉬운 눈가, 팔자 주름 등 극소 부위를 집중 케어하는 것만으로 만족할 만한 변화를 느낄 수 있다.” - 메이크업 아티스트 서수진
4 플로바리스앤코 아티스트 테라피 올오버 뷰티밤 민감한 피부를 위한 천연 아로마 에센셜 오일 밤. 피부를 진정시켜 건강한 광채를 선사하는 멀티 오일 밤. 60g 2만5천원.

PLUS 크림 팩
“가을 안티에이징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는 건조한 피부이지만 피부를 답답하게 덮는 묵직함을 피하고 싶다. 그래서 끈적임이 적은 크림 타입 팩을 사용해 가을 피부를 관리한다. 요즘같이 일교차가 심하고 건조한 날에는 일주일에 두 번 사용한다.”
- 메이크업 아티스트 서은영
5 발몽 프라임 리뉴잉 팩 브랜드의 독자적인 성분인 셀룰라 프라임 콤플렉스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고 속부터 탄력으로 차올라 밝은 안색으로 관리한다. 아침저녁 모두 활용할 수 있는 크림 마스크. 50ml 31만원.
 

CREDIT INFO
에디터
복혜미
사진
박충열
2017년 10월호
2017년 10월호
에디터
복혜미
사진
박충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