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엔·지오메트리 컬렉션(Rebien·Geometry Collection)
10월의 탄생석인 오팔을 활용한 천연 스톤 리미티드 에디션.
제작 시 스톤 라인에 따라 조금씩 커팅과 모형이 변형되는 것이 특징이라 소장 가치가 높은 제품.
플라워 메달 장식 네크리스 47만원·핑크 사파이어 장식 네크리스 39만원·이어링 57만원·링 70만원 모두 로조 틴토(Rojo Tinto)
패션 인플루언서 김선연
지난 시즌에 이어 볼드한 주얼리가 여전히 강세예요. 전체 룩의 분위기를 해치지 않으면서 스타일링에 에지를 더해줄 액세서리를 찾던 요즘, 다이아몬드 브랜드로 정평 난 '이누(ENOO)'의 세컨드 브랜드 '로조 틴토(RoJo Tinto)'가 출시한 오팔 레비엔 컬렉션이 눈에 띄었어요. 10월의 탄생석인 오팔을 활용해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녹여낸 게 마음에 쏙 들어요. 벌키한 풀오버나 터틀넥과 데님을 함께 입은 뒤 TPO에 따라 포인트 액세서리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죠. 또 10월은 매년 돌아오잖아요. 가성비 최고의 제품으로 이만한 액세서리도 없겠네요.
@dunamandu
에디터 오현민
디올을 필두로 이번 시즌에는 다크 블루와 인디고가 트렌드 컬러예요. 물론 룩으로 트렌드 컬러를 멋지게 소화해도 좋지만 스타일링에 아직 자신이 없다면 액세서리부터 하나둘 늘려 포인트를 더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죠. 10월의 탄생석인 오팔을 활용하면 센스있게 블루 트렌드를 즐길 수 있어요. '로조 틴토'의 레비엔 컬렉션은 천연 원석을 자체 공방인 '아틀리에'에서 수작업으로 섬세하게 만든다는 점이 무엇보다 와 닿았어요. 여자라면 나만을 위한 리미티드 에디션이나 특별한 선물을 하나쯤 원하기 마련이거든요. 올가을 '나'만을 위한 선물로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해요. @hyunmin_angela_o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