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ISTURE FOUNDATION
피부가 메말라 표면이 거칠어 보인다면 메이크업할 때도 보습을 더해줄 파운데이션이 필요하다. 모이스처 파운데이션은 수분감이 있어 각질을 진정시키는 것은 물론 피부의 촉촉함을 지속시킨다. 수분 크림과 모이스처 파운데이션을 1:2 비율로 섞어 손가락 체온으로 지그시 얼굴을 감싸듯 눌러 바르면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GLOW FOUNDATION
글로 파운데이션은 오일이나 워터 베이스가 섞인 제형으로 피부에 얇게 발리면서 은은한 피부 광을 살린다. 윤기를 잃어버린 칙칙한 피부에 생기를 더해주고 즉각적으로 피부가 밝아 보이는 효과도 선사한다. 글로 파운데이션을 바른 뒤 트거나 헌 부위에 바셀린을 녹여 덧바르면 메이크업이 들뜨는 것을 예방하고 파운데이션이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FOUNDATION SHOPPING
제대로 고른 파운데이션 하나면 가을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고 싶다면 모이스처 파운데이션을, 생기 없는 피부가 고민이라면 글로 파운데이션을 선택할 것.
1 수분감 팡팡, 헤라 트루 웨어 파운데이션 SPF25 PA++ 세럼처럼 촉촉한 스킨케어 효과가 있는 리바이탈라이징 파운데이션. 30ml 6만5천원. 2 산뜻한 마무리감, 어딕션 더 파운데이션 로션을 바른 듯 피부에 촉촉하게 녹아들어 균일한 피부 톤과 투명함을 연출한다. 30ml 4만8천원. 3 광채 부여, 제이에스티나 펄 펙션 블러링 파운데이션 SPF30 PA++ 진주 성분이 함유돼 피부에 필터를 얹은 듯 영롱한 빛을 선사한다. 30ml 2만6천원. 4 앰풀을 바른 듯, 블리블리 수분 앰플 파운데이션 파운데이션과 수분 앰풀을 섞어 바른 듯 수분감이 촉촉하며 피부에 얇게 밀착된다. 30ml 2만9천원. 5 촉촉하게,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누드 워터 프레시 메이크업 SPF30 PA++ 8시간 동안 화장이 무너지지 않는 커버력에 촉촉한 수분감을 더한 워터 프레시 텍스처. 30ml 6만8천원. 6 보습 화장, 웨이크메이크 파운랩 컨실 리퀴드 보습 효과가 뛰어난 ‘X-퍼모이스트’ 성분이 수분감 넘치는 피붓결을 연출한다. 35ml 2만9천원. 7 매끈한 피부 연출,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파운데이션 비 실크 SPF34 PA++ 라이트 오일을 블렌딩해 다크닝 없이 피부에 가볍고 매끄럽게 발린다. 30ml 3만8천원. 8 안색 보정, 에뛰드하우스 더블 래스팅 파운데이션 NEW SPF34 PA++ 피부 굴곡을 따라 얇고 빠르게 밀착되는 ‘마그넷 핏 효과’로 장시간 파운데이션이 지워지지 않는다. 30g 1만8천원. 9 은은한 윤기, VDL 에어 플루이드 파운데이션 글로우 SPF30 PA++ 보습 오일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감싸주고 은은한 광채 피부를 연출한다. 30ml 3만4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