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 텍스처 프렌치 헤링본(화이트)
헤링본은 유럽의 전통적인 마루 패턴으로서 유서가 깊다. 특히 다양한 패턴으로 변형되어 활용되고 있는데, 그 중 프렌치 헤링본은 프랑스의 고성이나 베르사유 궁에도 적용되었을 만큼 유명하고 가장 오랫동안 사랑 받는 패턴이다.
합리적인 가격의 프렌치 감성 마루, ‘제나 텍스처 프렌치 헤링본’
기존 헤링본에서 한층 진화한 프렌치 헤링본(French herringbone)은 모서리 부분이 사선이다. 헤링본이 90도 각을 이루면서 맞물려 시공한다면, 프렌치 헤링본은 평행사변형 형태로 끝부분이 맞물려 ‘V’ 모양을 띠는데, 쉐브론(Chevron)이나 헝가리안 헤링본(Hungarian herringbone)으로도 불린다.
국내에서는 아직 대중화가 되기 이전이지만, 유럽에서는 일반 헤링본보다 큰 인기를 끌어 대표적인 디자인 패턴으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다. 그중에서도 제나 텍스처 프렌치 헤링본은 모서리가 60도로 안정감 있게 대칭을 이룬다. 이를 통해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공간이 한층 깊고 넓어 보이는 효과도 있어 여유로움 마저 느껴진다.
‘V’ 모양 외에 다양한 패턴으로도 시공이 가능해 우리 집 인테리어 컨셉에 어울리는 것으로 고를 수 있는 매력도 있다.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프렌치 감성 마루
생산이 까다로운 프렌치 헤링본 마루는 지금까지 고가의 수입 제품에 의존해야 했다. 국내에서 프렌치 헤링본 패턴을 프린팅한 강화마루나 장판이 출시되기는 했지만, 패턴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표현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 이건산업㈜이 최근 국내 최초 프렌치 헤링본 마루의 직접 생산에 성공하면서 프렌치 감성의 고급 천연마루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원목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천연마루이면서도 수입 제품 가격의 절반 수준이니 소비자에겐 선택의 폭인 넓어진 것이다.
섬세한 기술로 완성한 명품 프렌치 헤링본
프렌치 헤링본 마루가 고가의 수입 제품으로만 유통되던 시절에도 그 마루를 고집했던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좋은 마루’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좋은 마루란 무엇일까?
디자인과 색감이 마루에 있어 중요한 요소이지만, 좋은 마루의 필요조건은 단연 ‘가공정밀도’다. 가공정밀도가 우수한 제품만이 시공 후 틈새 벌어짐이나 엇갈림이 적다. 목재는 가공이 쉽지 않아 건조와 가공이 조금만 잘못되어도 변형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기술과 노하우가 쌓이지 않고서는 목재 가공에 쉽게 도전할 수 없다.
이건마루의 제나 텍스처 프렌치 헤링본이 특별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건마루는 까다로운 품질 선별기준을 통과한 고급 자재만을 선별하고, 20년 이상 축적된 마루 제조기술과 노하우로 제품을 만든다. 그래서 이 제품은 국내에 유통 중인 동일 패턴의 제품들에 비해 시공 후 틈이 벌어지거나 엇갈리는 문제가 별로 없다. 또 세밀한 브러시 가공으로 천연 목재의 질감과 촉감 또한 그대로 살린 것도 장점 중의 하나다.
이건마루의 제나 텍스처 프렌치 헤링본으로 프렌치 스타일 연출하기
1 프렌치 부티크 스타일(브라운, 오크, 티크)
원목의 느낌이 살아있는 브라운 계열의 제나 텍스처 프렌치 헤링본은 ‘프렌치 부티크 하우스’와 같은 더욱 앤티크하고 기품 있는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2 프렌치 모던 스타일 (화이트, 그레이)
프렌치의 달콤한 낭만과 파리지앵의 자연스러움이 묻어 나오는 공간은 프렌치 헤링본 마루 화이트 컬러와 그레이 컬러로 연출할 수 있다.
화이트는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데 적합하며, 모던한 그레이 컬러의 패턴 마루는 차분하고 우아한 무드를 만들어 준다.
제품 수종(색상) 7.5(T) x 120(W)mm x 350(L)mm 규격에 수종(색상)은 브라운, 오크, 티크, 화이트, 그레이 총 5종으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