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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루스 휴대용 기저귀 소변감지기

아기가 건강하고, 편안하게~

외출해서까지 시도 때도 없이 기저귀를 열어 상태를 확인하는 건 아기에게나 엄마에게나 고충일 터. 이를 해결해줄 비장의 무기가 등장했다. 한 번의 터치만으로 기저귀 교체 시기를 알려주는 파루스의 휴대용 기저귀 소변감지기가 그것!

On May 0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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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 가는 시간 놓치면 우리 아기가 위험하다
아기는 하루에도 수십 번 소변을 본다. 이때 기저귀를 자주 갈아주지 않으면 대소변 속 세균이 연약한 아기 피부를 짓무르게 하거나 기저귀 발진의 원인이 된다. 대소변 속 암모니아 성분이 피부에 자극이 될 뿐 아니라 공기가 통하지 않는 기저귀에 의해 칸디다 알비칸스 등 곰팡이균이 증식해 피부가 빨갛게 변하고 심하면 피부가 벗겨져 피부염을 유발하는 것. 이러한 질환은 출생 후 2세까지 영아 10명 중 1명이 경험하며 7~9개월에 가장 증세가 심각하다고 하니 엄마들의 주의가 더욱 필요하다. 하지만 아기는 대부분 기저귀가 젖어도 불편함을 느끼지 못해 울지 않는다. 요즘 기저귀는 흡수력이 뛰어나 기저귀가 푹 젖을 때까지 알 수 없을 때도 많다. 수시로 기저귀에 손가락을 넣어 체크해야 하는데, 야외나 식당에 나가서도 수시로 확인하려니 아기도 엄마도 곤혹스럽기는 마찬가지다. 


기저귀 교체 시기 알려주는 스마트한 소변감지기
“외출할 때마다 아기가 소변을 본 것은 아닌지 불안했는데 소변감지기를 이용하면 한 번의 터치만으로 바로 알 수 있으니 마음이 편해요.” 5개월 된 딸 노연서의 엄마인 백미리 씨는 파루스 소변감지기를 만나고 외출이 편해졌다. 야외에서 혹시 아기가 소변을 본 것은 아닐까 내의를 벗기고 기저귀까지 열어 확인해야 하던 것을 소변감지기만 있으면 바로 옷에 대기만 해도 소변을 보았는지 여부를 알 수 있기 때문. 기저귀를 찬 상태에서 옷 위에 소변감지기를 가져다 대면 소변을 본 경우 적색 LED 불빛이 켜진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라 주머니나 가방에 휴대할 수 있어 간편하다. “전자파 걱정이 없는 센서 기술로 만든 제품이라 하루에 열 번이고 백 번이고 수시로 체크할 수 있어서 좋아요.” 만족감을 드러내는 백미리 씨는 외출 시에 파루스 소변감지기를 꼭 챙긴다. 판매처 디트론(www.dtron.co.kr)

파루스 소변감지기 이렇게 사용해요!
•제품의 하단 센서 면이 아기의 기저귀 위 옷에 모두 닿도록 한다. 적색 LED 불빛이 들어오면 소변을 봤다는 신호!
•기저귀를 찬 상태에서 측정할 수 있는 옷의 두께는 3~4mm, 가벼운 외출복이 해당된다.
•전자파를 이용한 무선 측정이 아닌, 센서 기술에 의한 측정(특허 10-1672460, 10-1596425)이므로 안심!
•센서 측정 원리에 의해 다른 인체에 댈 경우에도 적색 LED 불빛이 들어오기 때문에 반드시 기저귀를 찬 상태의 가벼운 옷 위에서 측정할 것.

 

파루스-소변감지기 | www.paroos.co.kr

CREDIT INFO
진행
강윤희(프리랜서)
사진
이대원
헤어&메이크업
더세컨(02-6925-4838)
의상
스타일링 류민희
촬영협조
디트론(www.dtron.co.kr)
2017년 05월호
2017년 05월호
진행
강윤희(프리랜서)
사진
이대원
헤어&메이크업
더세컨(02-6925-4838)
의상
스타일링 류민희
촬영협조
디트론(www.dtr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