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베어블랑 3D 페이스 듀얼 스틱 2만4천원. 2 바닐라코 쏘 컨투어링 케익 11g 2만2천원. 3 바닐라코 쏘 스트로빙 펜 4.9ml 1만8천원. 4 아리따움 매직 컨투어링 쉐이딩 파우더 7g 8천원.
1 베어블랑 3D 페이스 듀얼 스틱 2만4천원.
2 바닐라코 쏘 컨투어링 케익 11g 2만2천원.
3 바닐라코 쏘 스트로빙 펜 4.9ml 1만8천원.
4 아리따움 매직 컨투어링 쉐이딩 파우더 7g 8천원.
흙손도 금손이 되는 컨투어링
흙손도 금손이 되는 컨투어링
흙손의 컨투어링 메이크업
“음영을 넣는다.” “얼굴의 입체감을 살린다.” 모두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기술이라고 생각했다. 전문가의 붓질 몇 번이면 주먹만 한 얼굴에 볼륨감과 입체감까지 더해져 한층 어려보인다. 점점 사진 찍기를 꺼리는 내가 유일하게 자신감 상승해 셀카 앞에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은 바로 컨투어링 메이크업의 영광을 받은 날. 주부 모델로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숍을 자주 이용하지만 막상 이동 시간과 비용을 생각하면 만만찮다. 그래서 결심했다. 컨투어링 메이크업 내가 한다! 시중에 출시된 다음의 컨투어링 스틱이면 쉽게 완성할 수 있지 않을까?
흙손도 금손이 되는 컨투어링 하우투!
1 수분감이 많은 베이스로 피부를 가볍게 톡톡톡!
2 셰이딩 스틱으로 사각 턱 라인을 그린다.
3 하이라이터로 윤곽을 살리고 싶은 부위를 터치. 기본적으로 T존, 이마, 턱 중앙, 꺼진 눈 밑에 작업한다.
4 그러데이션하듯 스펀지로 톡톡톡 펴 바른다.
5 블러셔로 수줍은 듯 생기 있게 치크 메이크업을 하며 마무리한다.
어느 각도에서 봐도 날렵한 콧대는 하이라이터로, 발그레 생기 있는 볼은 블러셔로, 주먹만 한 얼굴은 헤어라인부터 턱 선까지 과감한 셰이딩으로… 생각보다 쉽게 입체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오늘 가까운 로드숍에 들러 간편하게 쓱쓱 사용할 수 있는 파운데이션 스틱 하나 구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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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 팁을 공유하길 즐기는 주부 & 케이퀸 4기 최윤화
촉! 촉! 촉! 동안 비법
차가운 날씨, 친구와 오랜만에 덕수궁 돌담길에서 셀카를 찍던 H, 갑자기 친구와 나는 사진 속 여자의 피부를 봤다. “어머, 너무 건조한데? 필터를 좀 쓸까?” 우리 피부를 더 어린 피부로 만들어줄 동안 비법을 나눠주고 싶다. 그리고 가까운 카페에 갔다. 자, 그럼 내 동안 비법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1 촉촉촉 동안 비법 하나. 동안 연출, 윤광 피부 산뜻하게 발리는 크림에 페이스 오일 2방울을 섞어 기초를 다진다. 피부 본연의 광을 찾는 일이 촉촉촉 동안 비법 첫 단계. 헤라 비비오일 30ml 7만5천원, 프리메라 와일드 씨드 퍼밍 크림 50ml 7만원대.
2 촉촉촉 동안 비법 둘. 밤사이 재생 케어 아이크림과 크림을 1:1 비율로 섞은 뒤 마사지하듯이 피부에 문지르며 흡수시킨다. 잠자기 전 사용하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다음 날 아침 자체 발광하는 피부를 발견할 수 있다. 누카 아이크림 15ml 3만5천원, 프리메라 와일드 씨드 퍼밍 크림 50ml 7만원대.
3 촉촉촉 동안 비법 셋. 윤광 베이스 메이크업 겨울에는 팩트 하나로 메이크업을 끝내기에는 역부족. 피부 속 땅김도 심하고 셀카를 찍으면 드러나는 주름이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다. 팩트 퍼프 위에 오일을 2방울 떨어뜨려 쿠션을 톡톡 두드려 바르면 제대로 윤광 피부, 동안 피부로 거듭날 수 있다. 스킨푸드 포어 핏 쿠션 팩트 15g 2만원. 헤라 비비 오일 30ml 7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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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는 프리랜서 안수연
풋 케어 직접 해보니! #뒤꿈치리셋
답답한 부츠 속에 무방비 상태로 방치해둔 발뒤꿈치 각질과 굳은살. 가뭄 든 논바닥처럼 쩍쩍 갈라진 뒤꿈치는 보기에 민망할 뿐 아니라 점점 더 범위가 넓어져 걸을 수 없을 정도의 통증까지 유발한다. 발은 피부와 다르게 유분이 부족해 각질과 굳은살이 잘 생기기 때문에 잘 관리해야 한다. 시중에 나온 각질 케어 제품을 한데 모아 테스트해봤다.
1 시원하게, 풋 스크럽 샤워할 때 뒤꿈치 부위를 중심으로 스크럽제를 바른 뒤 거품을 내며 마사지하고 물로 깨끗이 헹군다. 상쾌한 향과 각질 제거에 도움을 주는 돌가루 알갱이가 시원하긴 한데 발이 건조해진다. 스킨푸드 민트 스파클링 풋 스크럽 100ml 8천원.
2 간편한 케어, 풋 겔 패치 오일 성분이 함유된 오일 겔 패치로 파스처럼 뒤꿈치에 붙이면 된다. 장시간 부착할수록 좋다고 해서 하루 종일 붙이고 다녔다. 패치가 얇고 부드러워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었다. 뒤꿈치를 부드럽게 만드는 효과를 봤다. 올리브영 케어플러스 오일겔 힐 패치 3천원.
3 잠든 사이, 풋 마스크 보습 에센스가 함유된 버선 모양의 풋마스크. 맨발에 양말처럼 신고 10~15분 후 벗으면 되는데, 고리형태의 디자인이 발에 고정돼 좋았고 사용 후 건조했던 발이 촉촉해졌다. 네이처리퍼블릭 리얼 스퀴즈 알로에 베라 모이스처 풋 마스크 4천원.
4 각질 밀기, 풋 파일 물기 없는 상태에서 뒤꿈치 표면을 얇게 가는 풋 파일이나 콘 커터 등의 풋 도구를 이용했다. 하얗게 떨어지는 각질 가루가 직접적인 효과를 보는 듯했지만 다소 자극적인 느낌이었다. 티타니아 풋 샌드 파일 6천원.
5 천연 홈 케어, 꿀+소금+글리세린 꿀과 소금을 1:1 비율로 섞어 뒤꿈치에 발라 각질을 제거한 뒤 물로 깨끗이 씻고 글리세린(또는 바셀린)을 발랐다. 가벼운 각질 제거에는 효과적이나 굳은살 제거 효과는 보지 못했다.
n f l u e n c e r @ w o n d e r f a l l . l o v e
패션 & 뷰티 인스타그래머 엄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