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357㎡ 규모의 대부도펜션시티는 서해에 둘러싸여 뛰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서울에서 1시간 3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 근거리에 자리 잡고 있다.
연말 모임을 위한 장소로 최적화돼 있다는 이유는 이뿐만이 아니다. 유럽 7개 도시를 테마로 한 별장형 독채는 저마다 지하 1층에 노래방, 포켓볼과 사구가 가능한 당구대가 마련돼 있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특히 펜션 주변에는 서해의 일몰 명소로 손꼽히는 탄도항과 갯벌, 해솔길 등 자연과 맞닿은 곳이 있어 머무르는 발자취마다 추억이 된다.
연말 파티부터 워크숍까지
별장형 독채로 구성된 펜션 단지는 지중해동(180평, 정원 40명), 파리동(99평, 정원 20명), 네델란드동(73평, 정원 14명), 스위스동(55평, 정원 8명), 알프스동(49평, 정원 6명) 등 각각 유럽 도시의 특색을 담은 총 36개동으로 구성됐다.
소규모 가족 여행, 연말 파티는 물론 기업 워크숍까지 활용도가 다양하다. 게다가 이 모든 동이 독채로 되어 있어 프라이빗하게 1박 2일을 보낼 수 있다. 겨울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26개 카라반의 캠핑카와 오션캠핑존은 감성을 더욱 자극한다.
이 안에 다 있다
어떠한 준비물도 필요 없다. 들뜬 마음만 챙기면 된다. 펜션 단지 내에 식당과 마트가 있는 것은 물론이고 신청하면 개별 테라스를 포함해 원하는 장소로 바비큐 세트를 배달해준다. 고기, 조개구이와 함께 배달되는 친환경 재료로 만든 각종 반찬은 무한 리필된다.
다양한 놀거리도 눈여겨볼 만하다. 족구장, 잔디 축구장, 야외 공연장이 있어 가족 혹은 동료들과 친목을 다질 수 있고, ATV & 서바이벌 게임장에서는 스릴 넘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단지 끝에서 만나는 갯벌은 자연이 주는 또 다른 즐거움이다.
각 독채 펜션 지하에서는 ‘우리만의 홈파티’가 펼쳐진다.
청결도 No.1
각 독채 펜션의 지상 실내는 고급 건축 자재인 적삼나무를 사용해 모던하면서 쾌적한 분위기의 공간을 제공한다.
추운 겨울 날씨에 실내에서 피톤치드 향이 가득한 산림욕을 즐기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 매일 살균·소독하는 호텔식 침구류도 대부도펜션시티의 장점이다. 전 구역이 세스코 멤버십 존으로 늘 청결에 신경 쓰고 있다.
아이들을 위한 공간도 이렇게 많아요!
대부도펜션시티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다양하고 넓다는 점이다. 얼마 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동국 가족의 여행 모습이 방송되기도 했다.
추운 날씨에 난방 시설이 잘된 1,200평의 실내 키즈랜드는 아이들에게 최고의 놀이터다.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아이들만의 공간이다. 뽀로로 에어바운스, 방방이 등 다양한 체험 놀이기구가 재미를 더해주며 백설공주와 난쟁이 등 단지 내 곳곳의 캐릭터들이 아이들을 이국적인 동화 마을로 초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