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붓마을 리조트의 아름다운 풀장.
‘발리’라는 두 글자는 사람을 설레게 하는 마력이 있다. 분 단위로 돌아가는 바쁜 잡지 마감일정 속에서도, ‘그 곳에서는 여유롭고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겠지’라고 스스로를 다독였다. 발리로 향하는 인도네시아 가루다 항공의 비행기 안, 스튜어디스가 미소와 함께 별이 그려진 캔 맥주를 건넸다. ‘빈땅(Bintang) 맥주’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가장 사랑받는다는 그 음료를 벌컥벌컥 시원하게 들이켠 후 잠든 지 6시간, 새로 지어 깨끗한 국제공항에 발을 디디니 더운 공기가 훅 느껴진다. 눈이 마주칠 때마다 가슴에 손을 모으며 ‘쑥싸마 (‘감사합니다’라는 뜻의 발리어)’라고 인사하며 치아를 드러내고 웃는 사람들, 아직 어색하다. 발리에 왔다는 게 실감난다.
요가반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해주는 강사의 모습.
요가반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해주는 강사의 모습.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엘리펀트 사파리 파크 & 롯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엘리펀트 사파리 파크 & 롯지.
빌라샐리에 도착(자세한 소개는 168쪽 참고)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거리의 풍경을 감상하다보니 어느새 ‘빌라 샐리(Villa Sally)’에 도착했다. 이미 어스름해진 저녁 하늘, 입구에 서있던 지배인이 다가와 꽃송이로 만든 목걸이를 걸어준다. “귀한 손님을 맞이하는 전통입니다”라며 그는 깨끗한 물수건과 시원한 칵테일도 건넸다. 정성어린 환대에 더위와 피로가 싹 가셨다. 연못 위 대리석으로 만든 징검다리를 건너 안으로 들어서니 절로 탄성이 터져 나왔다. 빌라의 너른 야외수영장에는 별빛이 쏟아지고 있었다. 수영장 옆에 비치된 소파에 앉아 한동안 빌라의 풍경을 바라보았다. 프라이빗한 독채 빌라의 묘미란 이런 것이다. 친한 가족들끼리 모여 렌트하기 적절한 빌라라더니 그 말이 사실이었다. 낯선 이의 방해 없이 오로지 가족 혹은 친구들과 함께 꿈같은 순간을 오붓하게 누리기에 이보다 좋은 곳은 없을 것.
수영장 옆의 테이블에서 늦은 저녁식사를 했다. 끝없이 나오는 접시를 보며 ‘한 입씩만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음식 맛을 보니 그럴 수 없었다. 내일 아침부터 시작될 일정 때문에 아쉬운 마음으로 숙소로 향한 기자는 한 번 더 놀라고 말았다. 아름다운 침실과 연결된 샤워실과 욕조가 모두 야외에 있었기 때문.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지저귀는 새의 소리를 들으며 목욕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물론 밖에서는 절대 그 모습을 볼 수 없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생애 최고의 로맨틱한 욕조 목욕으로 발리의 첫 날 밤을 마무리했다. 늦게 잠들었지만 아침에 일어나기 어렵지는 않았다.
창가로 스며드는 햇살에 눈이 저절로 떠졌으니까. 아침에 흔들 그네에 앉아 바라보는 빌라의 풍경은 더욱 아름다웠다. 상냥한 직원들은 어느새 뜨거운 커피와 아침식사를 테이블 한가득 차려놓았다. 미국식과 발리의 전통식, 두 가지로 차려진 푸짐한 아침식사를 마치고 일정을 위해 아쉬운 발걸음을 떼었다. 어느 새 정이든 직원들의 인사를 받으면서.
독채로 구성된 빌라 샐리의 전경.
독채로 구성된 빌라 샐리의 전경.
디스커버리 까르띠까 플라자
1시간을 달려 국제공항 근처의 리조트 ‘디스커버리 까르띠까 플라자(Discovery Kartika Plaza)’로 향했다. 지리적인 이점 뿐 아니라 가성비 높은 대규모 리조트라는 메리트 때문에 국내에서도 입소문을 탄 곳이다. 끝없이 펼쳐진 정원과 수영장에는 레스토랑과 스파 시설, 그리고 부모들이 아이를 맡기고 잠시나마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키즈 클럽 라운지까지 잘 갖추어져 있다.
튜브에 몸을 맡긴 채 망중한을 즐기는 수영장 속 관광객들을 보며 잠시 티타임을 가졌다. 셰프가 직접 내어온 커피와 티라미스는 마치 그림 같았다. 인천공항에서 출발할 경우 발리에는 저녁에 도착하니, 발리 국제공항 근처의 이 리조트에서 하루를 보내며 여독을 달랜다면 더할 나위 없을 듯.
세계적으로 유명한 요가반 스튜디오.
세계적으로 유명한 요가반 스튜디오.
한창 작업 중인 우붓마을의 예술가.
한창 작업 중인 우붓마을의 예술가.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았던 ‘빌라 샐리’의 조식.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았던 ‘빌라 샐리’의 조식.
앨리펀트 사파리 파크
공항 근처 시끄러운 도심을 떠나 ‘진정한 발리’, ‘예술인의 마을’로 불리는 우붓 마을로 다시 향하는 길. 거리에서 코끼리 모양 장식품을 100개는 본 것 같다. 거대한 몸집과 유순한 눈을 가진 이 동물은 발리 뿐 아니라 인도네시아 전체를 상징하는 하나의 이미지다. 기자가 도착한 ‘엘리펀트 사파리 파크(Elephant Safari park & Lodge)’는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코끼리 체험 공원’이다. 끝없이 펼쳐진 평야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어먹는 그들의 생김새는 저마다 각양각색 개성이 넘친다. 이곳에서는 코끼리 등을 타고 식당으로 향하거나 정글을 돌아다니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가장 먼저 기자가 체험해 본 것은 정글탐험이다. 거대한 회색 빛 동물의 등위에 걸터앉으니 온 세상이 작게 보였다. 앞에 탄 현지인 직원은 능숙하게 코끼리를 몰기 시작했다. 동물을 좋아하지 않는 기자는 한동안 긴장했지만 이내 처음 보는 정글의 풍경에 넋을 빼앗겼다. 망설여지더라도 반드시 체험해볼 것을 권한다.
아이와 함께 한 부모들이라면 코끼리에게 밥을 주고 목욕을 시켜주는 코스를 놓치면 안 된다. 나무 조각 같이 생긴 먹이를 길쭉한 코로 받아 자근자근 씹어 먹는 커다란 동물의 모습이 귀엽기 짝이 없다. 빳빳한 솔로 거칠고 두꺼운 등허리를 긁어주고 호스로 찬물을 끼얹어 주니 시원해서 기분이 좋은지 코로 물을 뿌리면서 장난을 건다. 발리에 오지 않았다면 코끼리가 이렇게 장난을 좋아하는 동물인지 몰랐을 것이다.
하나의 프로그램을 더 추천하자면 발리어드벤쳐 투어 화이트워터 래프팅 (White Water Rafting)이다.아융강 줄기를 따라 수만년전 형성된 천연 동굴과 열대 원시림과 폭포를 감상하며 래프팅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다. 물살이 세지 않고 강도 험하지 않아서 어린이들도 함께 이용 가능하다. 래프팅이 끝나면 제공되는 캐노피 레스토랑에서의 중식도 훌륭하다.
커피농장에서 맛본 다양한 커피들.
커피농장에서 맛본 다양한 커피들.
로얄 피타마하 리조트의 풀빌라.
로얄 피타마하 리조트의 풀빌라.
로얄피타마하
젖은 옷이 햇볕에 저절로 마르기를 바라며 근처 리조트 로얄 피타마하(Royal Pitamaha)로 향했다. 발리에서 가장 큰 규모의 풀 빌라 리조트로 명성을 얻은 이곳은, 우붓 지역의 왕족이 운영하는 덕분인지 몰라도 모든 직원들이 상냥하고 프로페셔널하기 그지없다. 산을 깎아 만들어 마치 미로 같은 리조트 전체를 쭉 돌아봤다. 푸르른 나무들과 전통 조각상들로 장식된 이곳은 마치 고대 왕궁으로 온 듯한 느낌이 든다. ‘로얄 풀 빌라’의 나무 대문을 열고 걸어 들어가면, 거실과 욕실이 갖춰진 커다란 리조트를 만날 수 있다. 방 한가운데에는 거대한 캐노피 침대가 자리 잡고 있다. 침실과 바로 연결된 유리문 사이로 커다란 수영장이 보인다. 이래서 ‘풀 빌라(pool villa)’다. 열 명이 들어가도 넉넉할 것 같은 너른 수영장에 들어가 눈을 돌리면 푸른 산이 보인다.
로얄 피타마하는 ‘고급 스파 전문 리조트’로도 명성이 높다. 숙소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지만 리조트 내에 위치한 스파 센터를 방문하는 것을 더욱 추천하고 싶다. 친절한 직원의 안내를 받으며 센터에 들어서니 공간에 흐르는 은은한 라벤더 향만으로도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다. 이 센터에서는 ‘시세이도’ 스파 제품을 사용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1시간 반 동안 진행되는 발리 전통 마사지와 30분간의 욕조 목욕은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 시키기 안성맞춤이다. 마사지를 받기 전 내게 맞는 오일을 선택하는 순서부터, 테라피가 끝난 후 소파에 비스듬히 기대앉아 ‘로얄 힐링 블렌디드 티’를 마시는 마지막 순간까지 모든 순서가 만족스러웠다.
다양한 즐길거리
명소들을 더 돌아보고 싶다면 갈 곳은 많다. 스파를 통해 이완된 몸에 좋은 기운을 불어넣는 것은 어떨까? 우붓에서 가장 규모가 큰 요가 스튜디오인 ‘요가 반’에는 40여개가 넘는 다양한 요가&명상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1회 기준 1만 원 정도이니 가격도 저렴한데다 요가를 처음 접할 수 있는 사람들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강력 추천한다. 기자를 위해 포즈를 취해준 요가 강사의 얼굴에는 아이 같은 웃음이 가득했다. 요가에 필요한 의상부터 각종 건강주스까지 판매하니, 쉼이 필요한 당신은 그저 이곳으로 오기만 하면 된다.
일상에서 늘 커피와 함께 한다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발리의 커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보는 것은 어떨까? 발리 풀리나(Bali Pulina) 커피 농장에서는 특정 열매를 먹은 사향 고양이의 배설물로 만드는 최고급 커피인 ‘루왁 커피’의 오리지널 버전을 만나볼 수 있다. 개별 해설사가 있어 커피나무, 열매 등을 구경할 수 있고, 직접 볶아볼 수도 있다. 우붓마을의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정자에 앉아, 이곳 농장에서 만드는 모든 커피를 조그만 샘플 잔에 담아 맛볼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입구의 가게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아이들을 둔 부모 관광객이라면 함께 뿌리 루끼산 미술관에 가볼 것을 추천한다. 우붓에서 가장 오래된 아트미술관인 이곳은 1930년에서 45년까지 일어났던 10년 전쟁 전의 작품과 이후의 작품을 비교하며 보는 묘미가 있다. 이 미술관에서는 지역의 신인화가들의 그림도 전시하고 있으며, 미술관 밖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화가들도 만나볼 수 있다.
미술관을 나와 발리의 거리를 좀 걸었다. 세계 각국의 관광객들이 모여 있길래 어딘가 보니 계단식 논이다. 한국인에게는 반가울 계단식 논이 서양인 관광객들에게는 난생 처음 보는 신기한 구경거리인가보다. ‘원더풀’을 외치며 셔터를 찍는 모습이 왠지 귀여웠다. 계단식 논 앞에는 전통 의상과 악세사리를 파는 보부상들이 줄지어 있다. 기념품을 사고 싶다면 꼭 흥정해볼 것을 추천한다. 발리 사람들은 모두 영어를 잘 하므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을 일은 없다. 내가 영어를 못하는데 어떡하느냐고? 물건을 깎는 데는 긴 영어가 필요 없다. 비싸다는 표정과 손짓, 그리고 ‘디스카운트 플리즈’라는 한마디면 충분한 것을.
발리의 마지막 밤
어느 새 발리에서의 마지막 밤이다. 로얄 피타마하의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우붓 지역의 왕족출신인 지배인과의 저녁식사를 위해서였다. 어둑해진 식당의 모든 테이블마다 놓인 촛불은 더없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배인은 발리와 우붓 마을의 첫인상에 대해 물었고, 리조트에서 불편한 점은 없었는지를 세세하게 살폈다. 그는 ‘우붓이야말로 진정한 발리’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고, 이곳을 찾는 모든 관광객들이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고 가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했다. 대화 내내 그가 말했던 ‘러브’, ‘피스’, ‘하모니’의 억양이 지금도 생생하다.
날라져 오는 음식은 하나같이 맛있었고, 눈이 마주치는 모든 직원들은 미소와 함께 인사를 보내왔다. 눈인사와 미소를 교환하는 게 더 이상 어색하지 않았다. 늘 무표정한 얼굴로 컴퓨터 화면만 바라보며 타자기를 두드려대는 기자로서는 상상할 수 없었던 변화다. 발리에서만 가능한 ‘마법 같은’ 일 아닐까? 일떠나는 기자일행에게 집안 가장 큰 어른이신 할아버지까지 나와 손을 흔들어 주었다. 아름다운 우붓 마을의 풍경만큼이나 주민들의 정겨운 인심도 오래도록 잊지 못할 것 같다.
스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리조트 ‘로얄 피타마하’
스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리조트 ‘로얄 피타마하’
로얄 피타마하
특징
1. 아융강이 내려다보이는 48,000여평의 대지에 자리잡은 리조트.
2. 각 빌라마다 담이 둘러저 완벽한 프라이버시 보장.
3. 2박 이상투숙시 공항-리조트 트랜스퍼 무료.
4. 우붓 내 유명한 키라나 스파가 호텔내에 있음 (사전예약가능).
위치 공항(응우라이)에서 1시간거리(40km) 우붓 시내에서 5분거리
부대시설 레스토랑(3), 풀장(3), 키라나스파
에디터 코멘트 발리에서 가장 큰 규모의 풀 빌라 리조트다. 고대 왕궁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와 상냥한 직원들, 그리고 럭셔리한 수영장을 갖춘 풀 빌라와 발리 최고 수준의 스파센터까지 모든 것을 갖췄다. 이미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은 이 리조트의 스파 센터에서는 ‘시세이도ʼ 제품을 사용한다. 낭만적인 캔들 라이트 디너도 빼놓을 수 없는 리조트의 매력포인트.
프라이빗한 독채 빌라 ‘빌라 샐리’.
프라이빗한 독채 빌라 ‘빌라 샐리’.
빌라 샐리
특징
1. 총 4객실 1동으로 이루어진 2층 형태의 독채 빌라.
2. 4객실을 예약하면 리조트 전체를 프라잇하게 이용할 수 있음.
3. 공항-리조트 왕복 무료 차량이 제공됨
4. 버틀러 서비스 제공.
5. 요청시 쉐프 프라이빗 다이닝 서비스 제공 (별도 비용 추가). 6요청시 객실내 스파 서비스 가능(별도 비용 추가).
위치 공항(응우라이)에서 40분거리(16.1km) 발리의 청담동 짱구 지역 인근 브라와 위치
부대시설 오픈에어 리빙 공간과 14인용 식탁(1), 수영장, 영화관, 흔들그네 등
에디터 코멘트 빌라 샐리는 독채로 구성된 프라이빗한 빌라다. 친한 가족과 가족이 함께 묵기에도, 혹은 일가친척이 투숙하기에도 적당하다. 개인적으로는 오랜만에 만난 동창들의 일탈 여행의 숙소로도 제격이라는 생각도 든다.
공항에서 가까운 ‘디스커버리 까르띠까 플라자’
공항에서 가까운 ‘디스커버리 까르띠까 플라자’
디스커버리 까르띠까 플라자
특징
1. 318개의 객실로 구성된 대형 리조트.
2. 시내에 위치하여 로컬 레스토랑, 쇼핑 등에 용이함.
3. 전 객실에 발코니가 마련되어있음.
4. 호텔전용 프라이빗 비치가 마련되어있음.
위치 공항(응우라이)에서 10분거리(5km) 디스커버리 쇼핑몰 바로 옆, 꾸따 중심가까지 도보 10분
부대시설 레스토랑(3), 수영장, 키즈클럽, 휘트니트센터, 데일리 액티비티 프로그램
에디터 코멘트 공항 근처에 위치한 대규모 리조트다. 지리적으로도 메리트가 있지만 가성비 높은 숙박시설로도 유명하다 . 너른 정원과 수영장에는 레스토랑과 스파가 잘 갖추어져 있으며,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키즈 클럽 라운지도 운영한다. 긴 비행시간으로 지친 몸을 쉬게하기에 적당한 장소다.
<우먼센스> 투어에는 다 있다
최고급 풀 빌라에서 만끽하는 발리의 풍경, 지친 심신을 힐링 시키는 스파 마사지, 다양한 추천 일정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오붓한 힐링 여행 (신혼 부부, 한 가족 추천)
가격 2명 이용기준 1인 요금 145만6천원~
포함사항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 왕복티켓(이코노미 클래스)
•5성급 호텔 ‘디스커버리 까르띠까 플라자’ 디럭스룸 1박
•5성급 풀 빌라 ‘로얄 피타마하’ 2박+우먼센스 독자 보너스 1박, 2인 조식 제공
•리조트/ 공항 이동시 교통편 2회 제공 (디스커버리 까르띠까 플라자-> 로얄피타마하, 로얄피타마하 -> 공항)
•캔들라이트 디너 1회 in 로얄 피타마하(우먼센스 특전)
•3시간 스파 in 로얄 피타마하 키라나 스파 (우먼센스 특전)
※하기 프로그램은 전일정 자유 일정이며 추천 일정 프로그램은 별도의 비용이 추가됩니다.
1 DAY
발리 국제공항 출발, 근처 리조트 이동하여 체크인 후 휴식
2 DAY
호텔 조식 후 전일 자유 일정
•추천 1) 온 가족이 즐기는 리조트 내 스파
•추천 2) 투숙객을 위한 호텔 내 오전 프로그램 참여 (수중 발리볼, 에그페인팅, 탁구, 과일깎기, 나무조각 하기, 호텔 투어 등)
•우붓으로 이동. 로얄 피타마하 체크인 후 리조트 내 ‘캔들라이트 디너’ 제공
3 DAY
호텔 조식 후 전일 자유 일정
•오전 추천 일정 - 래프팅 : 강 줄기를 따라 천연 동굴과 열대 원시림 관람 (중식 포함)
•오후 추천 일정 - 리조트 휴식 : 객실내 전용 풀장에서 물놀이 및 휴식 스파 마사지 3시간 @ Royal Kirana Spa & Wellness 제공 (1시간 트리트먼트+ 2시간 스파빌라 이용)
자유 석식, 리조트에서의 휴식
4~5 DAY
추천 일정
오전
엘리펀트 사파리 파크(Elephant Sapari Park & Lodge)
•코끼리 목욕 시키기, 사파리 파크 산책하기, 코끼리 쇼, 엘리펀트 사파리 라이드, 코끼리 박물관 관람.
•점심은 파크 레스토랑에서 인도네시안 메뉴부터 서양식, 디저트까지 다양한 섹션을 갖춘 뷔페 즐기기
오후
추천 1) 발리 풀리나 커피 농장 체험( Bali Pulina)
•루왁커피를 만드는 사향 고양이 관람. 개별 해설사의 커피농장 안내
추천 2) 계단식 논 체험(Tegalalang Rice Terrace)
•발리 전통 계단식 논을 볼 수 있는 곳. 목각, 패브릭 등 인테리어 소품을 파는 상점도 모여 있다.
추천 3) 요가 체험(Yoga Barn)
•우붓에서 가장 큰 요가 스튜디오 ‘요가 반(YOGA BAN)’ 체험. (1회기준 약 만원)
추천 4) 뿌리 루끼산 미술관(Museum Puri Lukisan)
•우붓에서 가장 오래된 아트 미술관.1930~1945년 전쟁전 발리니즈 작품과 전쟁이후 모던 발리니즈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자유 석식 및 리조트에서의 휴식 후 체크아웃 (전체일정 4박 6일 / 5일째는 숙박 없음)
6 DAY
새벽, 발리국제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출발(오전 중 도착)
액티비티, 발리!(가족+가족, 일가친척 추천)
가격 6명 이용기준 1인 요금 142만3천원~
포함사항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 왕복티켓(이코노미 클래스)
•5성급 독채 빌라 ‘빌라 샐리’ 4박(6인 조식 포함)
•리조트/공항 이동시 교통편 2회 (공항-> 빌라샐리, 빌라샐리-> 공항)프로그램
※하기 프로그램은 전일정 자유 일정이며 추천 일정 프로그램은 별도의 비용이 추가됩니다.
1 DAY
발리 국제공항 도착. 리조트 직원의 안내 하에 빌라샐리로 이동 (차량 약 45분 소요) 체크인 후 휴식
2 DAY
호텔 조식 후 자유 일정
오전 추천 일정
•리조트내 부대시설 즐기기
•개인풀장, 스파(마사지, 풋 마사지, 바디스크럽, 메니큐어/페디`큐어)
•아동 동반의 경우 베이비시터 서비스 이용가능(유료)
•스미냑 & 짱구 지역 둘러보기 (*리조트에서 약 30분 소요/차량 기준)
•빈땅 슈퍼마켓 투어 혹은 마사지 ‘자리 메나리 스미냑’ 체험
•포테이토 헤드 레스토랑에서 식사
•스미냑에서 가장 유명한 비치클럽으로 일몰을 보기며 식사하기에 추천할 만한 장소이다.
이후 빌라 샐리로 이동
3 DAY
호텔 조식 후 우붓 지역 둘러보기
오후 추천 일정
추천 1) 발리 풀리나 커피 농장 체험( Bali Pulina)
•루왁커피를 만드는 사향 고양이 관람. 개별 해설사의 커피농장 안내
추천 2) 계단식 논 체험(Tegalalang Rice Terrace)
•발리 전통 계단식 논을 볼 수 있는 곳. 목각, 패브릭 등 인테리어 소품을 파는 상점도 모여 있다.
추천 3) 요가 체험(Yoga Barn)
•우붓에서 가장 큰 요가 스튜디오 ‘요가 반(YOGA BAN)’ 체험. (1회기준 약 만원)
추천 4)뿌리 루끼산 미술관(Museum Puri Lukisan)
•우붓에서 가장 오래된 아트 미술관.1930~1945년 전쟁전 발리니즈 작품과 전쟁이후 모던 발리니즈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4~5 DAY
호텔 조식 후 자유일정
추천일정
오전 래프팅 일정 + 오후 리조트 내 부대시설 즐기기
자유 석식 및 리조트에서의 휴식 후 체크아웃 (전체일정 4박 6일 / 5일째는 숙박 없음)
6 DAY
새벽, 발리국제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출발(오전 중 도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