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COHOL
1. 체코 맥주, 코젤다크
체코산 흑맥아에 전통 제조법을 적용해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500ml 3천8백~4천원대.
2. 상큼한 과일 맛, 몽고조
벨기에 브루어리 위그에서 아프리카 부족의 전통 레시피를 재현한 과일 맥주. 이국적인 향과 유럽 맥주의 깊은 맛을 선사한다. 330ml 6천원대.
3. 핑크빛 맥주, 호가든 로제
맥주 본연의 맛과 상큼한 라즈베리 맛이 어우러진 핑크빛 과일 맥주로 여심 공략에 나섰다. 250ml 2천원대.
4. 톡 쏘는 맛, 카스 후레쉬
올 시즌 감각적인 컬러로 리뉴얼한 카스 후레쉬는 특유의 톡 쏘는 탄산과 깔끔한 끝 맛이 특징. 355ml 1천원대.
5. 크래프트 맥주, 맥가글스
진하고 풍부한 캐러멜 향을 담은 맥가글스는 인디아 페일 에일 외에도 레드 에일, 라거, 페일 에일 총 4종으로 출시되는 아일랜드 크래프트 맥주. 330ml 2천~4천원대.
6. 부드럽게, 올 뉴 하이트
최적화된 알코올 4.3%에 숙성부터 생산까지 전 공정을 얼음이 얼기 직전 온도로 유지하는 기술로 목 넘김이 부드럽다. 335ml 1천원대.
7. 뉴질랜드 유기농 맥주, 파운더스
필스너 맥주 ‘파운더스 1946’은 알코올 도수 5.0%로 최고급 아로마 홉인 모투에카 홉 때문에 시트러스 향을 풍기며 적당한 쓴맛이 난다. 355ml 가격미정.
NON-ALCOHOL
1. 다이어트해도, 맥스 라이트 밀러
맥아와 홉 성분을 함유해 오리지널 맥주 맛을 재현한 무알코올 맥주. 낮은 칼로리 덕에 다이어트가 필요한 사람이나 임신부들이 선호한다. 330ml 1천원대.
2. 천연 무알코올 맥주, 바바리아 0.0%
알코올을 생성하는 이스트 세포의 기능만을 억제해 알코올 0.0%지만 맥주 고유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렸다. 330ml 1천원대.
3. 달달한 탄산, 산미구엘 NAB
필리핀을 대표하는 산미구엘은 달짝지근한 첫맛이 특별한 무알코올 맥주. 강한 탄산과 단맛으로 여름밤 가볍게 즐기기 좋다. 330ml 1천원대.
4. 독일 맥주, 카라말츠
일명 맥아음료라고 불리며 알코올이 거의 없다. 짙은 캐러멜 향과 묵직한 질감의 풍미가 일품. 330ml 1천원대.
5. 구수한 향, 웨팅어 프라이
알코올을 0.5% 함유, 일반 맥주보다 쌉싸래한 느낌이 덜하지만 구수한 향이 일반 맥주 같다는 평. 500ml 1천원대.
6. 크리미한 거품, 에딩거 프라이
알코올 0.5%의 에딩거 프라이는 깊은 맛과 크리미한 거품의 풍미까지 겸해 고급스러운 맛이다. 밀 맥아가 들어가 향과 맛에서 정통 밀 맥주 못지않은 맛을 자랑한다. 330ml 2천원대.
7. 청량감이 굿, 클라우스탈러 클래식
알코올 도수 0.5%의 무알코올 맥주다. 청량감이 좋은 페일 라거를 재현했고 홉의 깊은 맛이 특징. 330ml 1천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