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 여배우들은 누구보다 화려하게 산다. 짙은 메이크업을 하고 밤마다 파티를 벌이며 음주도 즐긴다. 내일 아침이면 모든 것을 없었던 일로 되돌려주는 ‘믿는 구석’이 있기 때문이다. 피부에 해로운 생활을 하면서도 생기 가득, 촉촉한 꿀피부를 유지하는 헐리웃 스타들의 뷰티 시크릿을 공개한다.
헐리웃 백 스테이지의 셀럽과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을 위해 만들어진 미국 브랜드 글램글로우는 4월 국내 공식 런칭, 10분 만에 카메라 앞에 설 수 있도록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려주는 제품들을 선보인다.
묵은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부에 수분과 생기를 충전하는 머드 트리트먼트 5종(50g 7만9천원대), 메이크업과 피부 불순물을 제거하는 클렌저(150g 4만9천원대)가 대표 제품으로 세포라 마스크 부분 1위를 비롯해 글로벌 매거진 뷰티 어워드를 휩쓸었으며 현재 85개국 6천5백개 이상의 기내, 면세, 스파와 호텔에서 판매 중.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한국에 가장 먼저 선보인다.
파파라치 컷을 통해 공개되는 헐리웃 스타들의 투명한 맨 얼굴은 그들이 즐겨 쓰는 스킨케어 브랜드, 더말로지카에 비결이 있다. 피부를 연구하는 생화학자, 테라피스트들이 만든 더말로지카는 피부에 유해한 7가지 성분을 배제해 자극을 최소화한 스킨케어 브랜드.
피부 타입별 세분화 한 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건강하고 산뜻한 각질 제거제와 클렌저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케이티 홈즈, 빅토리아 베컴, 카밀라 벨 등 헐리웃 스타들이 더말로지카의 클렌저, 수분크림을 사용한다고 밝혔으며 국내에서는 고현정, 정려원, 황정음이 사용하는 제품으로 알려졌다.
오프라 윈프리가 사용하는 수분크림으로 알려진 제품도 있다. 오프라 윈프리쇼 ‘oprah’s ultimate favorite thing‘ 에피소드에 필로소피의 오프 인 어 자가 등장해 화제가 되었으며 깊은 보습감으로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수분을 잠그도록 디자인된 3가지 히알루론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 표면의 각질을 부드럽고 자극 없이 제거하는 제품으로 현재는 작년 4월 리뉴얼된 필로소피 리뉴드 호프 인 어 자(60ml 4만9천원)가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헐리웃 스타들이 즐겨먹는 이너뷰티는 따로 있다. 리한나, 마돈나, 데미무어, 레이디 가가 등 헐리웃 스타들이 마시는 비타코코의 코코넛 워터(330ml 2천8백원)는 미네랄, 비타민, 아미노산, 전해질을 다량 함유한 천연 이온 음료로 열량이 낮고 지방, 콜레스테롤이 함유되지 않아 건강과 다이어트에 효과적. 섬유소가 풍부해 위와 장 기능을 보호하고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