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뜻한 반전, 아로마티카 코코넛 오일 클렌저
합성 오일 대신 100% 코코넛 오일을 함유해 피부에 발랐을 때 좀 더 부드러운 느낌이다. 오일 제형이지만 미끌미끌하지 않아 피부에 발랐을 때 부담이 없다. 산뜻하게 마무리되어 지성 피부가 사용해도 좋다.
2. 각질을 제거한 듯, 시세이도 젠틀 클렌저
세안 후 마치 스킨케어 제품을 바른 듯 편안한 느낌이 인상적인 제품. 천연 보습 인자를 함유해 촉촉한 크림 거품이 메이크업, 노폐물을 부드럽게 씻어줄 뿐만 아니라 따로 각질 관리를 하지 않아도 피부가 보드라워진다.
1. 손 안 대고 세안하는 기분, 라비오뜨 폼 클렌저
크림 제형에 물을 묻혀 양손으로 부드럽게 비비면 풍성한 거품이 형성된다. 부드럽고 가벼운 거품 때문에 손을 쓰지 않고 세안하는 기분이 든다. 피부에 좋은 천연 성분을 함유한 5가지 종류로 출시되니 피부 고민에 따라 선택할 것.
2. 피부 진정 효과, 코나드 클렌징 샤벳
갑자기 뾰루지 등의 피부 트러블이 올라왔거나 피부 톤이 울긋불긋한 날에 사용하면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아이스크림 셔벗처럼 부드러운 제형이라 얇고 부드럽게 발리며 뽀송뽀송하게 마무리된다. 지성 피부에 추천.
3. 촉촉함이 지속되는, 미즈온 클렌징 오일
클렌징 후에도 촉촉함이 오래 지속되는 제품. 올리브 오일, 파파야 열매수, 안개초 뿌리 추출물 등 각종 식물성 성분이 피부에 촉촉한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건성 피부도 피부가 땅기는 느낌 없이 사용할 수 있다.
1. 본연의 임무에 충실, 듀이트리 식물성 오일
스모키 메이크업이나 비비드한 립 컬러, 유성 매직까지 한 번에 지워주는 제품. 평소 2차, 3차 세안을 할 정도로 꼼꼼하게 클렌징한다면 이 제품 하나만으로도 산뜻하게 클렌징이 가능하다. 7가지 화학 성분을 배제해 피부에 자극이 적다.
2. 마스크 팩을 한 것처럼, 마케리마케 ‘구름 클렌저’
구름처럼 폭신한 제형 덕분에 클렌징 시간이 즐거워진다. 피부 pH와 유사한 약산성으로 피부에 자극이 없는 것이 장점. 세안 후 거품 제형을 얼굴에 5~10분 올려놓으면 마스크 팩을 한 듯한 효과가 있다.
3. 간편함이 무기, 어반랩 ‘워터 티슈’ 자외선차단제
비비크림 정도의 데일리 메이크업을 자극 없이 부드럽게 닦아내기 좋은 클렌징 티슈. 클렌징 워터를 티슈에 충분히 적신 듯 촉촉한 수분감이 장점이라 울긋불긋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