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한방 프리미엄 샴푸 브랜드 ‘려’의 행사장을 찾은 김성령. 언제 어디서나 우아하고 당당한 애티튜드를 보여주는 그녀에게 30~40대 여성의 ‘워너비’ 스타란 수식어는 결코 아깝지 않다. 아이보리 컬러의 레이스 톱에 보디 실루엣을 강조하는 머메이드라인의 스커트를 매치해 다리가 길어 보이는 롱앤린 실루엣을 완성했다. 레이스 톱·스커트 모두 맥앤로건, 스트랩 힐 아쿠아주라 by 라꼴렉시옹.
고준희
나풀거리는 순백의 화이트 레이스 원피스에 박시한 크롭트 재킷으로 에지를 주었다. 레이스와 밀리터리 느낌의 재킷을 매칭한 과감한 스타일링은 ‘역시 패셔니스타’라고 감탄하게 만든다. 의상 모두 매긴나잇.
김희애
페이즐리 문양의 색감 고운 스카이 블루 원피스가 그녀를 더욱 아름답게 만든다. 원피스 돌체앤가바나, 슈즈 스튜어트 와이츠먼.
한채영
속이 훤히 비치는 아찔한 블랙 시스루 원피스에 화이트 가죽 재킷을 걸쳐 믹스매치 룩을 선보인 그녀는 시사회장을 찾은 많은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는 후문. 레이스 블라우스·스커트 모두 Kosoyoung, 클러치 톰포드, 슈즈 슈콤마보니.
김희선
마카롱 상자에서 이제 막 튀어나온 듯 달콤한 핑크 파스텔컬러의 펜슬 스커트와 화이트 레이스 톱의 환상적인 조합. 스커트 위를 수놓은 섬세하고 과감한 크리스털 장식 역시 눈을 호사롭게 한다. 사랑스러운 그녀의 이미지와도 굿 매치. 톱·스커트 모두 버버리 프로섬, 슈즈 스튜어트 와이츠먼.
김희선
마카롱 상자에서 이제 막 튀어나온 듯 달콤한 핑크 파스텔컬러의 펜슬 스커트와 화이트 레이스 톱의 환상적인 조합. 스커트 위를 수놓은 섬세하고 과감한 크리스털 장식 역시 눈을 호사롭게 한다. 사랑스러운 그녀의 이미지와도 굿 매치. 톱·스커트 모두 버버리 프로섬, 슈즈 스튜어트 와이츠먼.
강소라
뽀얗고 가느다란 긴 팔다리를 드러내고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프레젠테이션 행사장을 찾은 강소라. 그녀는 자수 펀칭의 블랙 레이스 드레스로 고급스럽고 우아한 레이디라이크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스킨 컬러의 가방과 메리제인 슈즈를 ‘깔맞춤’하며 마무리하는 센스. 원피스·토트백 모두 질 by 질스튜어트, 슈즈 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