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핸드백 브랜드 사만다 타바사의 뮤즈 윤은혜가 백화점 나들이에 나섰다. 경쾌한 데님 점프슈트에 열대 과일 과즙을 가득 머금은 듯한 상큼한 오렌지 컬러의 스트랩 슈즈와 립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자칫 단조로웠을 데님 룩에 싱그러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점프슈트 이자벨마랑, 가방 사만다 타바사, 슈즈 펜디.
다솜
K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명연기를 펼치고 있는 연기돌 다솜이 패션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미니 드레스에 볼륨감 있는 데님 재킷을 매치한 그녀가 한없이 사랑스러워 보인다. 의상 모두 개인 소장품.
오윤아
경쾌한 스포티 룩을 선보인 오윤아는 ‘하의 실종’에 가까운 핫팬츠를 매치해 날씬한 각선미를 과감하게 드러내며 행사장에 모습을 나타냈다. 모자·데님 톱·화이트 쇼트 팬츠 모두 제임스진스, 앵클부티 알라리아, 점퍼 개인 소장품.
이다희
하얗다 못해 투명한 피부와 동그랗게 반짝이는 눈, 야리야리한 스키니 몸매의 그녀는 베이식한 디자인의 클래식 트렌치코트에 발목까지 타이트하게 조이는 데님 레깅스 팬츠를 매치해 모자라지도 지나치지도 않은 패션을 선보였다. 트렌치코트 커스텀 멜로우, 가방 자넬라토, 슈즈 지니킴, 팬츠 개인 소장품.
지나
에지 있게 찢어진 크롭트 데님 팬츠로 발목을 드러내고 아찔한 핫 핑크 컬러의 스틸레토 힐을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데님 룩을 선보인 지나. 글래머러스한 보디 실루엣을 한껏 강조하는 룩으로 포토월에 등장했다. 트렌치코트 플라스틱 아일랜드, 팬츠 머신진, 슈즈 할리샵, 클러치 블랙마틴싯봉, 화이트 톱 개인 소장품.
수현
영화 <어벤져스 2>에 캐스팅 되면서 할리우드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될 떠오르는 샛별 수현. 젓가락 몸매를 과시하듯 멀리서도 눈에 띄는 데일리 룩을 선보였다. 카디건, 화이트 롱 셔츠 모두 DKNY, 팬츠 블루랩, 오픈토 부티 스튜어트 와이츠먼, 클러치 비비안 웨스트우드, 선글라스 프라다.
효린
데님의 계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토리버치 행사장에서 만난 효린은 투톤의 데님을 활용한 세련된 ‘청청 코디’를 선보였으니. 짙은 데님 트렌치코트와 스카이 블루 컬러의 데님 팬츠를 매치했고, 여기에 화이트 톱으로 컬러를 중화하며 에지 있는 룩을 완성했다. 의상 모두 개인 소장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