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 안티 옥시던트 페이스 오일
나파밸리 산 포도가 지닌 항산화 효과를 극대화하는 피토-메리티지™, 포도씨 오일과 아르간·호호바·마카다미아·아보카도 등의 식물성 오일을 블렌딩해 피부 속 수분을 보호한다. 30ml 8만원대.
보습+α, 다양한 기능의 오일과 그 효능
로즈우드
면역력을 높여주고 우울과 피로감을 완화한다. 피부 살균 작용이 있고 노화를 늦춘다.
캐머마일
마음을 안정시키고 피부를 부드럽고 탄력 있게 가꾸어준다. 알레르기 피부에 사용 가능.
포도씨
피부에 쉽게 흡수되어 마사지 등 피부 미용에 이용되며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어 여드름·지성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올리브
비타민 A·D·E를 함유해 건조한 피부를 부드럽게 가꾸어주며 염증이나 가려움증을 완화하고 튼살을 예방한다.
칼렌듈라
상처난 피부 점막을 치유하고 보호하는 작용이 있어 민감한 피부에 특효. 항염·항진균 효능도 탁월하다.
1 디올 캡춰 토탈 너쳐링 오일-세럼
피부 진정, 영양 공급, 보호 기능이 있는 카멜리나 사티바 시드 오일과 림난테스 알바 오일, 스위트 아몬드 오일 성분이 조화를 이루어 생기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30ml 19만5천원.
2 디오가닉파머시 버진 콜드 프레스드 로즈힙 오일
냉압착유로 추출한 유기농 장미 열매 오일로 필수지방산, 레티노산,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풍부해 여드름 흉터와 주름, 다크 스폿을 완화한다. 30ml 11만3천원.
3 멜비타 아르간 뷰티 오일
100% 유기농 아르간 오일로 1병에 4백16개의 유기농 아르간 너트가 담긴 페이스 오일. 피부 산화 방지 작용을 하는 비타민 E와 오메가6가 탁월한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50ml 4만8천원.
4 겔랑 아베이 로얄 페이스 트리트먼트 오일
‘위쌍 허니’라는 진귀한 천연 원료를 오일로 재탄생시켜 주름·탄력 저하·칙칙한 피부 톤 개선에 도움을 주며 빠르게 흡수되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한다. 28ml 12만8천원.
페이스 오일, 진화를 거듭하다
오일이 막 알려지기 시작했던 때만 해도 우리 손에 닿을 수 있는 오일의 종류는 올리브 오일과 아르간 오일 두 가지가 전부였으며 얼굴보다는 보디 피부에 적합한 분자가 큰 형태였다. 그러나 오일이 피부에 주는 효능이 알려지면서 항균 효능을 지닌 티트리 오일, 자외선 데미지를 완화하는 코코넛 오일 등 다양한 오일이 쏟아져 나왔으며 피부 속까지 전달되는 저분자의 페이스 오일이 출시되기 시작했다. 페이스 오일의 주된 기능은 유분과 수분을 동시에 공급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것으로 많은 뷰티 셀럽들의 잇 아이템으로 소개되었고, 바이오 오일이 출시된 지난해부터는 튼살이나 흉터 완화 등의 치유 기능, 안티에이징, 피부 톤 개선까지 그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 HOW TO
페이스 오일의 올바른 사용법
1 손바닥에 덜어 온도 맞추기
오일을 손바닥 위에 2~3방울 떨어뜨린 뒤 양 손바닥을 맞대어 체온으로 오일을 따뜻하게 데우면 오일의 온도가 체온과 비슷해지면서 흡수력이 높아진다. 얼굴에 바르기 전에 향을 먼저 맡으면 아로마 테라피 효과도 얻을 수 있다.
2 지그시 눌러 흡수시키기
손바닥을 이마, 얼굴, 턱, 귀 순으로 갖다 대며 위에서 아래로 내려온 후 옆으로 옮긴다는 느낌으로 손을 움직인다. 문지르거나 두드리기보다는 중요한 부분을 지그시 눌러 흡수시켜야 하며 이마, 볼, 턱 선은 손바닥 전체를 이용해 감싸줄 것.
3 마사지로 탄력 더하기
얼굴 전체에 오일을 고루 발랐다면 피부 탄력을 높이는 간단한 마사지를 시도해볼 것. 마사지 후에도 유분기가 남아 있다면 티슈로 살짝 눌러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