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앤 화이트 컬러 조합이 세련되면서 스포티한 느낌을 동시에 자아내는 패딩 베스트. 65만원 노비스.
여배우라면 그렇듯이 스타일에 민감할 법도 한데 tvN의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에서 여행 내내 화이트 패딩 베스트를 고수하며 쿨한 스타일을 선보인 이미연. 그래서 사람들이 더 궁금해하는지 모르겠다. 그녀가 입은 패딩 베스트는 캐나다 프리미엄 브랜드 ‘노비스’ 제품으로 여기에 그녀는 스키니 팬츠와 웨지힐 스니커즈로 룩을 마무리하며 경쾌하면서도 각선미 돋보이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겨울과 봄의 중간쯤 요긴한 간절기 아이템이 되어줄 패딩 베스트, 최근엔 카무플라주나 체크 등 유행 패턴을 입힌 패셔너블한 패딩 베스트의 등장이 눈에 띈다.
1. 허리 부분에 밴딩 디테일을 더해 부한 패딩 아우터도 날씬하게 연출할 수 있다. 23만5천원 타미힐피거 데님.
2. 파스텔 톤의 카무플라주 패턴과 털 장식이 앙증맞다. 43만9천원 BNX.
3. 풍성한 볼륨으로 리듬감을 준 시크하면서 모던한 블랙 패딩 베스트. 49만9천원 보브.
4. 레몬을 연상케 하는 싱그럽고 상큼한 컬러가 룩에 활력을 더한다. 19만9천원 네파.
5. 어깨를 살짝 덮는 디자인으로 여성스럽고 귀여운 느낌을 강조한 패딩 베스트. 35만8천원 에고이스트.
6. 어깨 부분에 가죽을 덧대 포인트를 주니 캐주얼한 무드 급상승! 16만9천원 PON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