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라이브 화이트 멜라디파잉 마스크
얇고 부드러운 나노 직조 소재의 마스크가 고농축 화이트닝 성분의 침투를 돕고 미백 효과를 배가해 피부를 환하고 투명하게 가꾸어주는 미백 기능성 시트 마스크. 콩, 목련, 금은화, 은행잎 등 멜라닌 생성을 차단하는 식물 성분이 들어 있다. 6매 12만원.
CNP 파워 브라이트닝 D-day 마스크
리포좀화된 영양 성분들과 오수유 추출물이 피부 세포를 채워 피부에 탄력을 부여하며 칙칙한 안색을 밝혀주는 것이 특징. 진주 추출물과 보석류 광물인 말라카이트 추출물이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광채를 연출한다. 1매 4천원, 5매 1만9천원.
아모레퍼시픽 라이브 화이트 멜라디파잉 마스크
아모레퍼시픽의 ‘라이브 화이트 멜라디파잉 마스크’는 20대 여성부터 40대 이후의 여성까지 팬층이 두터운 제품이다. 화이트닝 세럼을 20ml나 머금고 있는 흔치 않은 용량에 미백 기능성까지 인증받은 시트 마스크가 흔치 않기 때문. 1/4로 접혀 있는 보통 시트 마스크와는 달리 딱 1/2로 접힌 모습이 특징. 마스크 보호 덮개와 고정 필름이 20ml의 세럼이 시트 속에 잘 스며 있도록 보호한다.
마스크를 꺼내 얼굴에 붙이기 쉽도록 귀 부분에 해당하는 면을 만들어 손잡이로 활용하도록 했으며 시트가 매우 얇아 밀착력이 뛰어나다. 고농축된 화이트닝 세럼을 10분간 온 얼굴 피부에 흡수시키는데도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았으며 오히려 보습감이 피부를 편안하게 만들었다. 자고 일어난 다음 날에도 피부 관리를 받은 날처럼 피부에 광채가 돌고 피부 톤이 한층 화사해진 것이 느껴졌으며 한 장당 2만원이라는 가혹한 가격만 제외하면 10점 만점에 10점을 주어도 아깝지 않은 제품이다.
CNP 파워 브라이트닝 D-day 마스크
피부과 전문 브랜드 CNP는 차앤박의 피부 전문가가 만들었다는 점에서 신뢰도가 높은 브랜드. 그중에서도 피부를 2단계로 케어하는 시트 마스크는 출시 후 꾸준히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앰풀과 시트가 따로 분리되어 있어 사용하기 직전에 윗면의 앰풀을 얼굴 전체에 바르고 마스크 시트를 붙이는 방식의 ‘파워 브라이트닝 D-day 마스크’는 신선한 컨디션의 앰풀과 마스크 시트 속 영양 성분으로 브라이트닝 효과를 극대화한 제품.
아모레퍼시픽 라이브 화이트 멜라디파잉 마스크보다 많은 27ml의 영양 성분이 함유되었으며 한국 여성의 얼굴형에 최적화된 시트가 들뜨거나 남는 곳 없이 얼굴에 밀착되었다. 사용 직후에 피부가 밝아지는 효과를 느끼진 못했지만 점차 눈가 피부의 잡티가 연해졌으며 피부에 탄력감을 주어 찹쌀떡처럼 쫀쫀한 피부를 느낄 수 있었다. 앰풀과 시트에 영양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모공이 고민되는 민감한 피부나 지성 피부라면 냉장 보관했다 사용하면 모공 타이트닝 효과도 볼 수 있다.
- BLOGGER'S TIP
시트 마스크로 에스테틱 마사지 효과 보기
① 팩을 하기 전 스팀 타월로 모공을 충분히 열어주면 시트 마스크 속 영양 성분을 더 깊은 곳까지 흡수시킬 수 있다.
② 실온에 보관하기보다 냉장 보관으로 시원하게 사용하면 피부 탄력과 진정, 모공 수축에 도움이 된다.
③ 에스테틱 고무 팩의 핵심은 외부 공기와 차단된 상태에서 피부에 영양을 집중 공급 하는 것, 마스크를 붙이고 그 위에 깨끗한 수건을 올려두면 외부 공기가 차단되어 고무 팩 못지않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뷰티 엑스퍼트 설탕씨는…
다양한 뷰티 정보를 공유하는 ‘설탕씨의 달콤한 인생(http:// urstylehere.blog.me)’의 운영자이자 칼럼니스트, 프리랜스 포토그래퍼. <우먼센스> 독자들을 위해 매달 피부 고민을 서치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이 우수한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