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향수로 유명한 데메테르에서 만든 보디 제품은 어떨까? 역시 전문 브랜드답게 원료의 가장 매력적인 향을 제대로 담았다. 특히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망고스틴 향은 열대 과일의 여왕답게 화려하면서도 건강한 에너지가 느껴진다. 더위에 지친 여름, 잃어버린 일상의 활력을 찾아주는 향기. 좌)바디 클렌저 300ml 2만9천원, 우)바디 로션 300ml 2만9천원. 2 키엘답게 자연의 순수한 향을 그대로 담은 제품. 배나무꽃 향기의 섬세함과 핑크 그레이프의 신선함이 조화롭게 블렌딩되었다. 특히 은은한 잔향이 오랫동안 느껴진다.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향기로 샤워 후 자기 전에 사용한다면 편안한 잠자리로 이어질 듯. 좌)바디 클렌저 250ml 2만9천원, 우)바디 로션 250ml 3만8천원. 3 상큼한 시트러스 자몽 향이 요즘 계절과 잘 어울린다. 전체적으로 보디감이 무겁지 않다. 특히 로션 제품은 발랐을 때 빠르게 흡수되기 때문에 끈적이지 않고 상쾌함만 남는다. 세계적인 아티스트 에바 알머슨이 참여한 스킨푸드의 리미티드 제품에는 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행복한 가족 이야기’가 그려져 있다. 좌)바디 워시 390ml 1만5천원, 우)바디 로션 400ml 1만5천원. 4 레몬의 상큼함이 녹차의 알싸한 향과 어우러져 시원한 청량감이 느껴진다. 프리메라 보디 워시의 경우 멘톨 향이 강하게 느껴져 상쾌함이 도드라진 반면 로션은 좀 더 부드럽다. 로션을 몸에 발랐을 때 빠르게 건조되면서 살아나는 시원한 느낌이 여름철에 사용하기에 제격이다. 좌)바디 워시 250ml 2만5천원, 우)바디 로션 250ml 2만5천원. 5 언제나 꽃이 만발하는 캐스키드슨만의 플라워 프린트처럼 사랑스러운 장미 향을 담은 보디 제품이 처음으로 출시되었다. 시트러스 향이 주로 사용되는 여름용 보디 제품과 달리 은은한 장미 향으로 여름철에도 우아한 분위기를 뽐낼 수 있다. 인공 향이 아닌 고급스러운 장미 향이 한번 맡아보면 다시 찾게 될 정도로 매력적이다. 좌)샤워젤 250ml 3만8천원, 우)바디 크림 250ml 3만6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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