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많다. 촬영 끝나고 집에 가면 안 쓰던 근육을 써서인지 온몸이 쑤시고 찌뿌듯하다. 한데 정작 방송 때는 다 편집된다”며 웃어 보였다.
<아빠? 어디가!>는 매회 방송 때마다 함께 여행을 가는 콘셉트다. 그래서인지 출연자들은 급속도로 친해진다. 윤민수는 “이제 다른 아이들이 다 내 자식 같다. 예전에는 민국이나 준수가 잘못을 해도 나무라기 어려웠는데 요즘은 후에게 하듯 자연스레 타이르게 된다”며 “조그만 행동에도 시청자들이 집중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 심지어는 준수 얼굴을 쓰다듬은 적이 있는데 내 손인 것을 바로 알아차리더라”며 인기를 실감했다.
윤민수는 아들 덕에 수년의 무명 생활을 청산하고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후를 이렇게나 예쁘게 키워준 아빠 윤민수에게도 시청자들은 감사해야 할 지경이다. 어쨌든 후는 ‘너무 귀여워~.’
<아빠? 어디가!>는 매회 방송 때마다 함께 여행을 가는 콘셉트다. 그래서인지 출연자들은 급속도로 친해진다. 윤민수는 “이제 다른 아이들이 다 내 자식 같다. 예전에는 민국이나 준수가 잘못을 해도 나무라기 어려웠는데 요즘은 후에게 하듯 자연스레 타이르게 된다”며 “조그만 행동에도 시청자들이 집중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 심지어는 준수 얼굴을 쓰다듬은 적이 있는데 내 손인 것을 바로 알아차리더라”며 인기를 실감했다.
윤민수는 아들 덕에 수년의 무명 생활을 청산하고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후를 이렇게나 예쁘게 키워준 아빠 윤민수에게도 시청자들은 감사해야 할 지경이다. 어쨌든 후는 ‘너무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