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tionalmuseum Stockho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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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HIBIT •
<새벽부터 황혼까지- 스웨덴국립미술관 컬렉션>
서울 03.21~08.25
한국-스웨덴 수교 65주년을 맞아 스웨덴국립미술관과 마이아트뮤지엄이 특별전을 공동 기획했다. 스웨덴 ‘국민 화가’ 칼 라르손을 포함해 한나 파울리, 안데르스 소른 등 스웨덴‧덴마크‧노르웨이를 대표하는 예술가 41명의 명작 79점을 눈에 담는다. 총 4부로 구성한 전시는 19~20세기에 확립된 북유럽 특유의 화풍과 배경을 조명한다. 스웨덴 최대 규모 미술관이 소장한 원화를 직접 만나는 기회다.
장소 서울 마이아트뮤지엄
문의 02-567-8878
• SHOW •
<2024 통영국제음악제>
통영 03.29~04.07
통영국제음악제가 ‘순간 속의 영원’을 주제로 돌아왔다. 지난해 예술감독이었던 세계적 작곡가 진은숙이 기획을 맡았다. 상주 작곡가로는 헝가리의 거장 페테르 외트뵈시가 참여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음악제 전체가 취소된 해에 초연 예정이었던 ‘시크릿 키스’와 ‘오로라’를 처음으로 소개한다.
장소 경남 통영국제음악당
문의 055-650-0400
ⓒ 논산시청
• FESTIVAL •
제26회 논산딸기축제
논산 03.21~24
‘논산 딸기와 사랑에 빠지다’를 주제로 축제를 펼친다. 비옥한 토양, 맑은 물 등 최적의 생장 조건에서 자란 논산 딸기는 적당한 당도와 향이 매력적이다. 해마다 큰 사랑을 받는 ‘딸기 수확 체험’과 지난해 인기 를 끈 ‘딸기 디저트 카페’가 올해도 이어진다. 육군항공학교와 함께하는 헬기 탑승 체험, 헬기 전시 프로그램은 논산의 특화 콘텐츠다.
장소 충남 논산시민가족공원, 시민운동장 일원
문의 041-730-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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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HIBIT •
<이것은 부산이 아니다: 전술적 실천>
부산 02.24~07.07
지역 소멸 위기를 이야기하는 시대, 중심과 주변이라는 위계적 도식에서 벗어나 로컬리티의 의미를 탐색하고 새롭게 정의해 본다. 여성을 위한 열린 기술랩, 실험실 C를 포함한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52개 팀의 게임 미디어, 영화, 퍼포먼스, 설치 등 작품 150여 점을 전시한다.
장소 부산현대미술관
문의 051-220-7400 -
• SHOW •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대구 03.22~23, 29~30
근대 오페라의 시초라 평가받는 글루크의 대표작이다. 신의 경고를 어겨 영원히 아내 에우리디체를 잃는 원작과는 결말이 다르다. 소프라노 조지영을 비롯해 정상급 실력의 성악가가 극을 이끈다. 천국, 지옥, 지상의 다채로운 무대 전환과 현대무용이 어우러져 눈과 귀가 즐겁다.
장소 대구오페라하우스
문의 053-666-6000
• EXHIBIT •
<In Dialog: 곽인식>
강릉 02.14~04.14
세계 미술과 한국 미술을 연결하고자 하는 솔올미술관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전시 프로젝트 ‘인 다이얼로그(In Dialog)’. 1980년대까지 일본 미술계를 중심으로 활동한 곽인식의 작품을 첫 번째로 소개한다. 돌, 유리, 철판 같은 일상적인 재료를 깨트리거나 뚫어 특수한 성질을 탐구한 회화 및 조각 20점을 선보인다.
장소 강원도 강릉 솔올미술관
문의 033-641-3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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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STIVAL •
2024 고령 대가야축제
고령 03.29~31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지산동고분군의 웅장한 절경과 등재되기까지의 과정을 연출한 주제관을 기획했다. 지산동 44호분을 재현해 당시 무덤 축조 방식도 보여 준다. 가야금의 고장답게 가야금 100대가 연주하는 음악이 축제장에 울려 퍼질 예정이다.
장소 경북 고령 지산동고분군 일원
문의 054-950-6424 -
• SHOW •
<그때도 오늘>
서울 03.15~05.26
1920년대 부산, 1940년대 제주도 등 서로 다른 시간과 장소에서 벌어지는 4개의 에피소드를 담았다. 독립, 평화, 민주주의 같은 고귀한 가치를 위해 싸운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2인극으로 풀어냈다. 그들이 지킨 ‘오늘’을 되짚어 보게 하는 작품이다.
장소 서울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문의 02-744-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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