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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맞은 석류와 요즘 가장 핫한 마카다미아로 만든 특별한 머핀.
“톡톡 터지는 새빨간 석류알과 오독오독 씹히는 마카다미아의 식감이 매력적인 머핀이에요. 통밀가루와 아몬드파우더, 두유로 만들어 구수한 빵에 새콤달콤한 석류와 고소한 마카다미아가 섞여 들어 기분 좋은 달콤함을 선사합니다.”
전수미 씨는 웹디자이너로 일하다 미국으로 건너가 요리를 배우며 자연식을 접하게 되었다. 그 후 프랑스에서 테이블 아트를 수료한 뒤 한국에서 푸드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는 틈틈이 일본에 건너가 채식 베이킹을 배웠다. 현재 자연식 베이킹 카페 겸 쿠킹 클래스 ‘쿡앤북’을 운영하고 있다.
석류마카다미아 머핀
에쎈 | 2015년 01월호
주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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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밀가루 130g, 아몬드파우더 50g, 베이킹파우더 2작은술, 소금 ¼작은술, 두유 200g, 카놀라유 60g, 유기농 황설탕 100g, 석류알 50g, 마카다미아 20g, 토핑용 석류알·슈거파우더 약간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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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밀가루와 아몬드파우더, 베이킹파우더, 소금은 체에 곱게 쳐 볼에 담아 섞는다.
- 2
다른 볼에 두유와 카놀라유를 잘 섞다가 유기농 황설탕을 넣고 잘 저어 녹인다.
- 3
②에 ①의 가루 재료를 넣고 날가루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잘 섞다가 석류알과 큼직하게 썬 마카다미아를 넣고 고루 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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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핀 틀에 머핀 유산지를 끼우고 틀의 ⅔가량 반죽을 채운 뒤 175℃로 예열한 오븐에 25분가량 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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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핀을 꺼내 식힘망에 올려 한 김 식힌 뒤 토핑용 석류알과 슈거파우더를 뿌린다.
제철 맞은 석류와 요즘 가장 핫한 마카다미아로 만든 특별한 머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