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5월, 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샌드.
“바닐라빈이 콕콕 박힌 달콤한 두유아이스크림을 고소한 오트밀쿠키에 끼워 먹는 색다른 디저트입니다. 바삭한 쿠키와 크리미한 아이스크림을 함께 즐길 수 있어 한입 베어 물면 기분이 절로 좋아져요.”
전수미 씨는
웹디자이너로 일하다 미국으로 건너가 요리를 배우며 자연식을 접하게 되었다. 그 후 프랑스에서 테이블 아트를 수료한 뒤 한국에서 푸드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는 틈틈이 일본에 건너가 채식 베이킹을 배웠다. 현재 자연식 베이킹 카페 겸 쿠킹 클래스 ‘쿡앤북’을 운영하고 있다.
따사로운 5월, 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