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카카오 스토리

통합 검색

인기검색어

HOME > FOOD

에쎈 독자가 제안하는 제철 도시락

파스타샌드위치

On May 30, 2014

봄꽃처럼 알록달록한 식재료로 입맛을 자극하는 샐러드를 만들어 피크닉 도시락을 준비했다. 바삭하게 구운 빵에 샐러드를 올리면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파스타샌드위치’가 완성된다.

“계절의 여왕 5월에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봄 소풍 갈 일이 많죠. 재미난 모양의 푸실리와 탱글탱글한 비엔나소시지, 비타민이 풍부한 제철 과일에 시저드레싱과 요구르트로 만든 소스를 부어 버무리면 샐러드가 완성됩니다. 그대로 먹어도 좋고, 식빵에 보기 좋게 올리면 영양 만점 도시락 메뉴가 탄생해요. 탱글탱글한 식감이 좋은 푸실리로 만든 콜드 파스타는 실온에 오래 두어도 붇지 않아 소풍 도시락으로 제격이랍니다.”

이희경 씨는
의상 디자이너로 일하다 결혼한 뒤 미국에서 다양한 음식을 맛보며 요리에 관심을 갖게 됐다. 궁중음식 연구원을 수료하고, 제과·제빵 기능사를 준비하는 등 요리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 현재 ‘세라의 The Spoon(blog.naver. com/saeragem)’을 운영하며 푸드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봄꽃처럼 알록달록한 식재료로 입맛을 자극하는 샐러드를 만들어 피크닉 도시락을 준비했다. 바삭하게 구운 빵에 샐러드를 올리면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파스타샌드위치’가 완성된다.

Credit 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