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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맛있는 메이의 만능 양념장

On May 30, 2014

갓 지은 솥밥을 공기에 담는다. 그리고 짭짤한 양념장을 작은 숟가락으로 떠서 밥에 올려 쓱쓱 비빈다. 한 숟갈 가득 밥을 담고 후~ 불어 오물오물 씹으면, 미소가 절로 번진다. 입맛 없는 봄날, 요리 연구가 메이가 알려주는 열 반찬 부럽지 않은 만능 양념장.

부추소스라유
봄조개생강조림
냉이강된장
죽순약고추장
  • INFO
    ■ 한 김 식힌 양념장을 유리병에 담아 냉장 보관하면 일주일 정도 두고 먹을 수 있다.
    ■ 만능 양념장을 뜨거운 밥에 올려 비벼 먹으면 특별한 반찬이 필요 없으며, 비빔밥에 고추장 대신 사용할 수 있다. 쌈밥 양념장으로도 좋으며 특히 부추소스라유는 군만두나 찐만두에 곁들이면 아주 맛있다.

갓 지은 솥밥을 공기에 담는다. 그리고 짭짤한 양념장을 작은 숟가락으로 떠서 밥에 올려 쓱쓱 비빈다. 한 숟갈 가득 밥을 담고 후~ 불어 오물오물 씹으면, 미소가 절로 번진다. 입맛 없는 봄날, 요리 연구가 메이가 알려주는 열 반찬 부럽지 않은 만능 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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