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사 먹는 브런치 세트 한 접시가 우리 몸을 망가뜨릴 수 있다. 재료 선택과 조리법을 조금만 달리하면 칼로리 다운뿐 아니라 영양을 고루 갖춘 완벽한 브런치를 완성할 수 있다.
Not good 1368kcal
1. 치즈가루와 오일드레싱을 곁들인 샐러드 40g 316kcal
2. 웨지감자튀김 80g(5조각) 120kcal
3. 스크램블드에그 달걀 1개분 115kcal
4. 토마토케첩 2큰술 40.5kcal
5. 소시지 2개 220kcal
6. 팬케이크 2장 436kcal
7. 메이플시럽 3큰술 120kcal
good 551kcal
1. 샐러드 40g 8kcal
발사믹식초만 뿌려 맛을 내도 샐러드드레싱으로 충분하다. 오일을 넣지 않아 더 담백하면서 칼로리도 낮고 새콤달콤한 맛이 나 더 맛있고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
2. 발사믹식초 1큰술 3.5kcal
3. 찐 감자 1개 55kcal
감자(1개)를 찜통에 찐다. 통후추를 갈아 뿌려 간하면 후춧가루의 풍미로 특별한 조미료가 필요 없다.
4. 수란 1개 79kcal
반숙으로 익힌 수란은 촉촉하고 부드러워 스크램블드에그에 견줘 맛과 식감이 전혀 떨어지지 않는다. 오일을 사용하지 않고 물로 익히기 때문에 칼로리는 낮추고 영양소 파괴는 줄어든다.
5. 닭 가슴살 소시지 2개 109kcal
닭 가슴살(1조각)과 허브가루, 굵은 후춧가루를 믹서에 곱게 간 뒤 치대어 길쭉하게 소시지 모양을 만든다. 달군 팬에 물을 자작하게 부어 끓기 시작하면 닭 가슴살 소시지를 넣고 익으면 뒤집어 익힌다. 물을 따라 내고 겉면을 약간 노릇하게 익힌다.
6. 두부팬케이크 2장 230kcal
두부(¼모), 무지방 우유(¼큰술), 사과(¼개), 소금을 믹서에 곱게 간 뒤 통밀가루(3큰술)를 섞어 걸쭉한 농도를 만든다.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7. 단호박소스 66kcal
칼로리가 높은 메이플시럽 대신 단호박으로 만든 소스 활용. 단호박(¼개)은 껍질을 제거하고 찜통에 찐 뒤 물을 조금씩 섞으며 곱게 갈아 부드럽게 만든다. 이렇게 만든 단호박소스는 달콤하면서 칼로리가 낮고 영양소 보충은 물론 포만감까지 더해준다.
무심코 사 먹는 브런치 세트 한 접시가 우리 몸을 망가뜨릴 수 있다. 재료 선택과 조리법을 조금만 달리하면 칼로리 다운뿐 아니라 영양을 고루 갖춘 완벽한 브런치를 완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