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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에 넣는 순간 크림처럼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특별한 반숙치즈케이크입니다. 카망베르치즈를 반죽에 더해 진한 치즈 맛을 원하는 이들을 만족시킴과 동시에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질감에 자꾸만 손이 가는 디저트예요. 크림치즈와 다크 초콜릿이 더해진 반숙초코치즈케이크는 달콤함과 쌉싸름함, 크리미한 질감과 산뜻한 여운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입안 가득 행복을 선사합니다. 밸런타인데이 메뉴로 준비하면 아주 특별한 선물이 될 거예요.”
작년 11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지하 로비에 오픈한 프리미엄 베이커리 메나쥬리에서는 천연발효종으로 만든 건강한 빵과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를 만날 수 있다. 프랑스, 미국, 호주 등 다양한 국가의 빵 특성에 맞는 최적의 밀가루를 배합해 사용하는 등 조선호텔 베이커리 100년의 노하우가 응축되어 있다.
이종현 셰프
호텔 프리미엄 베이커리에서 오랜 경력을 지니고 있는 이종현 셰프는 유럽풍 베이커리류는 물론 일본식 퓨전 스타일에도 탁월한 감각을 지니고 있다. 전통과 유니크한 감성을 적절하게 조화시켜 자신만의 오리지널리티가 돋보이는 빵과자를 선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