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에스프레소를 마시고 싶지만 무더운 날씨에 뜨거운 커피를 마셔야 하나 고민된다면 아이스 에스프레소를 추천한다. 아이스 에스프레소는 ‘샤케라토’라고도 불리는데, 샤케라토란 이탈리아어로 ‘흔든다’는 뜻으로 얼음과 함께 흔들어 마시는 에스프레소다.
진한 에스프레소를 마시고 싶지만 무더운 날씨에 뜨거운 커피를 마셔야 하나 고민된다면 아이스 에스프레소를 추천한다. 아이스 에스프레소는 ‘샤케라토’라고도 불리는데, 샤케라토란 이탈리아어로 ‘흔든다’는 뜻으로 얼음과 함께 흔들어 마시는 에스프레소다. 따뜻한 에스프레소의 진한 향과 더운 여름에 시원함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최대한 빠르게 흔들어줘야 커피 농도가 묽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 시원하게 마시기 때문에 약하게 볶은 원두의 경우 신맛이 많이 날 수 있으니 주의하자. 완성된 아이스 에스프레소는 칵테일 잔이나 와인 잔에 붓고 시원함을 유지하기 위해 얼음 하나를 추가해도 좋다.
how to
1 에스프레소는 50~60mL로 투 샷을 준비한다.
2 셰이커에 얼음을 가득 채운다. 셰이커 대신 텀블러 등 다른 것을 사용해도 무방하다.
3 셰이커에 에스프레소를 넣는다. 취향에 따라 시럽(15mL)을 넣어도 좋다.
4 셰이커를 재빨리 흔들어 차게 한 뒤 잔에 따라낸다.
바리스타 최영하 씨는
글로벌 업체 엔지니어 및 컨설턴트로 일하다 자신이 좋아하고 행복할 수 있는 일을 위해 커피를 시작했다. 교회 카페에서 취미로 가르친 것이 유명해져 대기업 커피 강의를 맡고 관련 대학에 외래 교수로 출강했다. 현재 ‘커피MBA 바리스타 아카데미’와 카페 창업·유통업체인 ‘드림커피’의 대표이며, 해외 산지에 커피학교를 짓는 꿈을 키워가고 있다.
진한 에스프레소를 마시고 싶지만 무더운 날씨에 뜨거운 커피를 마셔야 하나 고민된다면 아이스 에스프레소를 추천한다. 아이스 에스프레소는 ‘샤케라토’라고도 불리는데, 샤케라토란 이탈리아어로 ‘흔든다’는 뜻으로 얼음과 함께 흔들어 마시는 에스프레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