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되새기는 ‘가정의 달’ 5월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특히 5월에는 가족과 관련된 중요한 기념일이 몰려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각 세대 간의 사랑과 존중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이 중 5월의 가장 첫 번째 기념일인 5월 5일 어린이날은 가정의 달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기념일이다.
<우먼센스> 대표 인플루언서 그룹 K-QUEEN 박이을 씨와 그의 남편은 올해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쌍둥이 아들 둘을 위해 테무에서 특별한 파티를 준비했다. 박이을 씨 부부에게 어린이날은 매년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집에 어린이가 두 명이나 있어, 5월이 시작되면 온 집안에 어린이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설렘이 가득해지기 때문이다.
이들이 이번 파티를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 쓴 것은 ‘파티 분위기’이다. 이들은 익숙한 공간인 집에서 하는 파티인 만큼, 편안하면서도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아이들의 기대감을 한껏 충족시키기 위해, 박이을 씨 부부는 테무에서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귀엽고 알록달록한 파티 용품들을 구매했다. 아이들의 놀라는 반응을 기대하며 함께 풍선을 불고, 파티 테이블을 세팅하며 집 안 한 켠을 파티공간으로 꾸몄다.
박이을 씨는 “아이들이 파티 현장을 보는 순간 “와!”하는 함성이 자연스레 터져 나오게 하고 싶었어요. 그러려면 다양한 파티용품들이 필요했죠. 테무는 상품 종류가 워낙 많아서 파티 준비에 딱 알맞더라고요. 무엇보다 가격이 합리적이어서 예산 내에 필요한 용품들을 모두 구매할 수 있었답니다.”라며, 이번 어린이날 파티를 더욱 특별하게 완성할 수 있었던 비결로 테무를 꼽았다.
어린이날 파티의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아이들이 보자마자 “우와~”하면서 잔뜩 신이 났더라고요(웃음). 서프라이즈로 준비해서, 시간이 꽤 촉박한 탓에 준비가 쉽지만은 않았는데, “엄마, 아빠가 이렇게 다 예쁘게 준비했어?”라고 말하는 아들 둘 덕분에 고생은 싹 잊었답니다.”
테무에서 준비한 어린이날 파티는 아이들 뿐만 아니라, 박이을 씨 부부에게도 잊지 못할 하루가 됐다. 평소 맞벌이 부부라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들과 함께하는 순간들을 흘려 보내기만 했던 것이 아쉬웠는데, 이 날만큼은 아이들과 온전히 눈을 맞추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기 때문.
“이 날만큼은 아이들이 원하는 걸 들어주고, 같이 놀고 웃고, 사진도 찍으며 이 순간을 기억하고 싶었어요. 아이들에게는 물론 부모에게도 꼭 필요했던 하루인 것 같아요.”
그녀는 또한 어린이날 파티 연출의 일등 공신으로 ‘테디 베어 풍선'을 꼽았다.
“큰 사이즈의 테디 베어 풍선 덕분에 파티 분위기가 한결 ‘업' 됐어요. 포토존 느낌을 내기에 충분했고, 크기도 커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심지어는 둘이서 풍선에 애칭까지 지어줄 정도였답니다. 파티는 끝났지만 아직도 저 풍선은 아들 둘 방에 있어요.”
그녀는 테무에서 가성비 있게 준비했지만, 가족들과 함께 보낸 시간만큼은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소중한 가치가 있었다고 회상했다.
어린이날은 단순히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것 이상으로 서로의 관계를 더 깊게 만들고 아이들에게 따스한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날이다.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보내는 사랑과 존중의 마음이야 말로 세상 무엇보다 값지다. 박이을 씨 가족에게는 테무에서 구매한 다양한 파티 용품과 함께 해서 더욱 특별한 날로 기억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