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고르고 담아 전하는 마음, 누크녹카라멜하우스
@nuknok.caramels.haus
아늑한 우드 톤 인테리어에 달콤한 캐러멜을 맛볼 수 있는 카페. 서울 마포구 연남동 본점에 이어 수원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는 행궁동에도 새롭게 오픈했다. 솔티, 말차, 망고, 라즈베리, 무화과, 코코넛, 아몬드초콜릿, 피스타치오까지 총 8가지 맛을 8·6·24개입 3가지 상자 사이즈에 맞춰 구매가 가능하다. 수제로 만들어 더욱 쫀득한 질감과 하나하나의 뚜렷한 향이 특징. 고급진 포장 박스를 직접 선택해 나만의 조합을 완성할 수 있으며, 선택을 마친 후 종을 울리면 직원이 포장을 도와주는 친절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가격 개당 2천원(세트 구성에 따라 변동)
주소 경기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42번길 51 1·2층
책에 담긴 달콤한 이야기, 스틱윗미
@swmsweetskorea
2014년 뉴욕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수제 초콜릿 브랜드. ‘내 곁에 있어줘’라는 이름처럼 소중한 이에게 마음을 전하기 좋은 선물이다. 마치 작은 행성 같은 초콜릿 봉봉이 책 모양 케이스에 담겨 있다. 맛과 디자인이 각각 다른 초콜릿을 담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을 모두 만족시킨다. 시즌마다 바뀌는 리미티드 에디션은 특별한 날의 선물로 제격. 배우 공효진이 결혼식 답례품으로 선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6·12·24개입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 구매 후 10일 이내 섭취가 권장된다.
가격 6구 3만1천원, 12구 5만6천원, 24구 9만8천원
주소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46길 4 1층
피낭시에에 행운을 담아 전하는, 아뜰리에 폰드
@atelier.pond
프랑스에서는 새해에 행운을 기원하며 피낭시에를 즐긴다고 한다. 갤러리처럼 세련된 인테리어의 매장에서 만나는 피낭시에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정석의 맛을 자랑한다. 피칸의 고소한 맛과 메이플시럽의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룬 피칸&메이플, 코코넛과 생강, 펜넬 향이 어우러진 코코넛&펜넬 2종으로 구성된 선물 세트가 시그너처. 유튜브 채널 <핑계고>에 소개된 브랜드로 유명하다. 빈티지한 선물 박스 포장이 고급스러움을 더해 격식 있는 선물로도 좋다.
가격 피칸&메이플 4개+코코넛&펜넬 4개 1만9천원
주소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54길 1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