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카카오 스토리 인스타그램 네이버 포스트 네이버 밴드 유튜브 페이스북

통합 검색

인기검색어

HOME > LIFESTYLE

LIFESTYLE

테무 피크닉템으로 완성한 봄날의 가족 나들이

부모님, 아이와 함께 처음으로 피크닉을 떠난 K-QUEEN 도혜진 씨는 테무표 가성비 피크닉템으로 비로소 행복한 시간을 완성했다.

On April 24, 2025

따스한 햇살, 흐드러지게 핀 꽃, 선선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봄’은 느낄 새도 없이 순식간에 지나가 아쉬운 계절이다. 봄 하면 떠오르는 시즈널한 꽃 축제, 피크닉과 같은 야외활동은 이 계절에만 즐길 수 있기에 추운 겨울이 지나 다가오는 봄은 유난히 더 기다려진다. 올 4월 갑작스레 벚꽃 위로 내린 우박, 개나리·산수유·진달래 등 꽃의 개화시기가 앞당겨지는 최근, 봄을 즐길 수 있는 이 시간이 더 소중하게 다가온다.

3 / 10

가족과 함께 공원으로 첫 나들이를 떠난 도혜진 씨 가족.

가족과 함께 공원으로 첫 나들이를 떠난 도혜진 씨 가족.

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 야외 피크닉을 즐기는 나들이객이 증가하고 있다. <우먼센스> 대표 인플루언서 그룹 K-QUEEN 도혜진 씨도 스치듯 지나가는 봄을 즐기기 위해 부모님, 아이와 함께 나들이를 떠났다. 맞벌이 부부라 시간을 내기가 어려웠던 그녀가 온 가족과 피크닉을 다녀온 건 처음이라고. 온 가족이 같이 떠나는만큼 준비해야 할 피크닉 용품이 많았던 도혜진 씨는, 가성비 제품이 가득한 이커머스 플랫폼 테무에서 첫 피크닉 준비를 하기로 결심했다.

피크닉에 함께한 텐트, 의자 등 아이템은 테무에서 전부 10만원에 구매했다.

피크닉에 함께한 텐트, 의자 등 아이템은 테무에서 전부 10만원에 구매했다.

피크닉에 함께한 텐트, 의자 등 아이템은 테무에서 전부 10만원에 구매했다.

“친정 부모님과 아이, 그리고 저희 부부가 다 같이 가는 피크닉이라 편하게 쉴 수 있는 것을 최우선으로 했어요. 모두가 편히 쉴 수 있는 텐트가 필요했고, 아이가 앉을 작은 의자, 보냉 바구니 같은 피크닉 용품도 하나둘 챙겨야 했어요. 제품 종류가 여러가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다양한 카테고리를 제공하고 있는 테무에서 필요한 것들을 한 번에 골라보게 되더라고요. 특히 눈길을 끈 건 가격이었어요. 중간 유통 과정을 최소한으로 줄인 덕분인지, 전체적으로 가격대가 꽤 합리적이더라고요. 결국 10만원이라는 예산 안에서, 오래 두고 쓸 수 있는 피크닉 아이템들을 전부 마련할 수 있었어요.”

그 중 도혜진 씨 마음에 쏙 든 제품은 ‘원터치 텐트' 였다. 생각보다 내부 공간이 넓어서 아이 기저귀를 갈 수도 있는 것은 물론, 가족들이 번갈아 가며 누워서 쉴 수도 있었다. 무엇보다 설치 방법이 간편했고, 케이스 손잡이가 덕분에 이동할 때 가볍고 편했다는 후문. 도혜진 씨는 2만 3천원대에 온 가족용 피크닉 아이템인 텐트를 구매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3 / 10

테무에서 구매한 플라스틱 음료 캐리어 4천8백원대.(좌) / 보냉 런치백 5천원대, 보냉 바구니 3만원대.(우)

테무에서 구매한 플라스틱 음료 캐리어 4천8백원대.(좌) / 보냉 런치백 5천원대, 보냉 바구니 3만원대.(우)

분홍색 고양이 무늬 접이식 의자에 앉아있는 도혜진 씨 아이.

분홍색 고양이 무늬 접이식 의자에 앉아있는 도혜진 씨 아이.

분홍색 고양이 무늬 접이식 의자에 앉아있는 도혜진 씨 아이.

그녀는 첫 피크닉을 위해 설레는 마음으로 음식도 준비했다. 집에서 직접 와플을 굽고, 같이 발라 먹을 생크림까지 보냉 바구니에 챙겼다. “음식을 보관할 수 있는 보냉백과 음료가 쓰러지지 않게 담을 수 있는 음료 캐리어도 테무에서 구매했어요. 피크닉의 묘미는 역시 준비해 온 도시락을 먹는 재미 아닐까요? 열심히 준비해간 음식이 상하지 않도록 구매한 보냉백을 가져갔더니 생크림이 하나도 안 녹았더라고요. ” 덧붙여 그녀는 불어오는 봄바람을 맞으며 가족들과 함께 도시락을 나누던 그 순간이 오래도록 따뜻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23개월 딸을 위해 휴대용 의자도 테무에서 주문해봤는데요. 아이가 워낙 핑크색을 좋아해서 보자마자 딱 이 제품이다 싶더라고요. 색깔이 예쁜 것 뿐만 아니라, 제품 질이 정말 좋았어요! 아이가 신나서 들썩거려도 매우 안정감있게 지탱해줬답니다. 테무 덕분에 가족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오래 쓸 수 있는 피크닉템도 구비가 됐겠다, 앞으로는 계절별로 자주 나가볼까 해요”라며 딸 아이와 함께한 첫 피크닉의 의미를 되새겼다.

3 / 10

보냉 바구니는 피크닉 도시락 음식이 상하지 않도록 보관한다.(좌) / 어머니, 딸 아이와 함께 사진을 남긴 도혜진 씨(우)

보냉 바구니는 피크닉 도시락 음식이 상하지 않도록 보관한다.(좌) / 어머니, 딸 아이와 함께 사진을 남긴 도혜진 씨(우)

가족과 함께한 첫 피크닉으로 행복한 봄 나들이를 만끽한 도혜진 씨. “가성비 테무 피크닉템으로 부모님과 아이의 편안함까지 챙길 수 있어 더 의미가 깊었어요. 더군다나 피크닉 감성과 실용을 챙긴 아이템들과 함께 사진을 예쁘게 남길 수 있었어요. 2025년의 봄을 선물 받은 기분이에요”라며 테무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짧아서 더 애틋한 봄, 소중한 사람과 피크닉을 떠나보자. 이 봄이 다 가기전에!

CREDIT INFO
에디터
고유진
사진
케이퀸 13기 도혜진 씨 제공
월간 우먼센스
디지털 매거진
에디터
고유진
사진
케이퀸 13기 도혜진 씨 제공
월간 우먼센스
디지털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