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경>
제60회 베니스 비엔날레 나이지리아관에서 소개된 설치 작품 ‘천상의 모임’으로 큰 주목을 받은 툰지 아데니-존스가 작업한 회화 시리즈 11점을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서울’이라는 도시의 맥락에 맞춰 새로운 연작을 구성했다.
기간 ~2월 22일
장소 화이트 큐브 서울
관람료 무료
<사물들의 힘>
일상적 사물들을 통해 미술과 미술이 아닌 것 사이를 오가며 미술에 대해 탐구하는 작가 10인의 ‘사물들’을 소개한다. 우리 주변에 있는 흔하고 익숙한 것들이면서도 작가의 전복적 상상력으로 또 다른 삶을 살게 된 낯선 사물들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기간 ~4월 25일
장소 스페이스 이수
관람료 무료
<편지-기록의 수집>
애틋한 마음이 담긴 편지, 작가가 독자에게 전하는 글, 담담한 회고와 자성이 담긴 일기와 그림의 기록들을 만날 수 있다. 전 세대의 공감과 시대를 아우르는 이번 전시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라는 12인 작가의 기록을 살펴보자.
기간 ~3월 30일
장소 돈의문박물관마을 돈의문 스튜디오
관람료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