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유아 칫솔 브랜드 ‘래디어스’는 탄생 배경부터 집중할 필요가 있다. 1982년 미국의 건축가 케빈 폴리와 제임스 오할로란이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풍성한 칫솔모를 적용한 어린이 칫솔 브랜드를 설립했고, 2019년 미국 어린이 칫솔 분야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미국 국민 어린이 칫솔’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래디어스가 미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이유를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했다.
1 각종 전문 기관의 공식 승인을 받은 안전한 제품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미국치과의사협회(ADA)의 공식 승인을 받아 안전성을 놓치지 않았다. 친환경 칫솔 중 유일하게 칫솔모의 세척력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인증받은 브랜드이기도 하다. 하나하나 둥글게 가공된 미세모의 끝이 이를 구석구석 깨끗하게 닦아주고, 잇몸과 구강을 부드럽게 보호해준다.
2 디자인상 수상으로 인정받은 인체공학적 그립감
래디어스 칫솔은 아이가 스스로 양치질할 때도, 보호자가 아이의 이를 닦아줄 때도 잡기 편안한 최적의 디자인으로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한다.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기능성과 미적 가치를 인정받아 미국 키즈 매거진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3 아이와 지구를 지키는 친환경 소재 사용
래디어스는 생산 과정에서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다. 무독성의 비스페놀A 프리(BPA-FREE) 친환경 소재와 FDA 승인을 받은 안전 색소, 식물성 칫솔모를 사용했고, 생분해성 소재로 제작해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했다. 플라스틱 제품에 첨가된 비스페놀A, 프탈레이트 등 유해 화학물질, 중금속 검출 검사 등을 통과했다.
우리 아이 맞춤형 칫솔 추천
퓨어베이비(6~18개월)
아이의 여린 입속 상처 발생 위험을 최소화하는 360도 타원형 헤드와 차원이 다른 6,000개의 울트라 소프트(Ultra-Soft) 칫솔모가 적용됐다. 양치질을 처음 시작하는 아이에게 추천.
토츠(18개월~7세)
알록달록한 12가지 컬러가 아이의 양치질 시간을 즐겁게 만들어준다. 유치를 관리해야 하는 아이에게 적합하며 손잡이에 이름표를 붙이기 좋은 사이즈다.
토츠 플러스(36개월~8세)
논슬립 핸들이 적용돼 아이가 스스로 이를 닦을 수 있도록 한다. 안정감 있는 그립감으로 혼자 양치질을 해내고 싶어 하는 나이대의 아이에게 추천.
빅키즈 포에버(6세 이상)
핸들 2종류와 헤드 6종류를 취향에 맞게 조합해 사용할 수 있다. 유치와 영구치가 함께 나는 혼합 치열기에 맞는 슬림한 헤드로 구석구석 세밀하게 이를 닦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