❶ 핑거홀 디자인의 부드러운 울 블렌드 장갑 3만9천원 하우스
❷ 라쿤과 캐시미어를 함유한 니트 장갑 6만9천원 던스트
❸ 기모 안감과 패딩 충전재의 라이트 베이지 패딩 장갑 4만9천원 스노우피크
❹ 산뜻한 그린 컬러의 롱 레더 글러브 21만5천원 코스
❺ 따뜻한 캐시미어 소재의 그레이 컬러 장갑 76만5천원 생 로랑
❻ 부드러운 나파 레더를 사용한 롱 글러브 60만원 토템
❼ 화사한 블루 컬러에 금속 디테일을 더한 앙고라 장갑 3만9천원 리메크
❽ 중앙에 디테일 포인트를 넣은 양가죽 장갑 12만9천원 마시모두띠
GLOVE
시린 손을 감싸는 포근한 장갑은 소재와 길이별로 다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특별한 아이템이다. 흔하게 보이는 울이나 앙고라는 캐주얼한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이고, 고급스러운 무드를 더하는 스웨이드나 레더는 격식 있는 자리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낸다. 최근 모바일 사용을 배려한 폴딩 타입과 화면 터치가 가능한 소재도 상용화됐으니 이번 겨울은 더 이상 시린 손을 그대로 두지 말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