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스페셜 트리트먼트 더하기
겨울철 보디 케어 루틴의 마지막은 팔꿈치와 무릎, 발 등 건조한 부위를 집중적으로 케어해줄 스페셜 트리트먼트다. 한겨울에는 중간 정도 무게감의 오일을 선택할 것. 특히 건조한 부위에 집중 마사지를 하거나, 온몸에 얇게 오일을 레이어링하면 앞서 바른 보습제의 지속력을 높이는 데도 탁월하니 말이다. 뒤돌아서면 건조함으로 가렵고, 거친 보디 피부 컨디션이 고민이라면 이번 겨울에는 오일, 밤, 세럼 등 레이어링의 보습 효과를 꼭 경험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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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부르켓 퍼밍 바디 세럼
시홀리 성분이 콜라겐 합성을 촉진해 피부 세포 재생을 도와주며, 홍조류 추출물이 미세 순환과 림프순환에 작용해 윤기를 더해준다. 또한 식물성 히알루론산이 수분을 공급해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가벼운 젤 타입 텍스처로 빠르게 흡수돼 사용 후 바로 옷을 입어도 불편함이 없으며 휴대하며 보디 보습을 챙기기에 좋다.
120ml 4만1천원 -
이솝 제라늄 리프 하이드레이팅 바디 트리트먼트
비타민 E, 스위트 아몬드 오일, 마카다미아 너트 오일을 함유해 거친 피부를 부드럽게 가꿔주는 보습 보디 오일. 중간 정도 무게감의 오일로, 샤워 후 팔꿈치와 무릎, 허벅지, 발 등 특히 건조한 부위를 집중적으로 마사지하면 좋다.
100ml 4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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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스야드 레머디스 제라늄&오렌지 바디 밤
올리브 오일과 시어버터가 주원료로 강력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피부 속부터 수분을 채워줘 속땅김이 없을 뿐만 아니라 끈적이지 않는 보습막을 형성해 겨울철 거친 피부에 사용하면 좋다.
200g 6만7천8백원 -
일리윤 MD레드이치 오일
보습제를 발라도 부족한 메마른 피부, 하얗게 각질이 일어난 피부에 깊은 영양감과 보습감을 선사하는 멀티 오일. 끈적임 없는 흡수력과 검증된 저자극 포뮬러는 민감한 피부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200ml 2만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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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랑스 토닉 바디 트리트먼트 오일
상쾌한 아로마 향의 보디 트리트먼트 오일이 건조한 피부에 집중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 윤기 나는 보디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중간 정도 무게감의 오일 텍스처가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 빠르게 흡수되며 끈적이지 않아 사용이 편리하다.
100ml 9만4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