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타는 피부를 위한 3가지
1 계절에 적합한 제형인지 확인할 것
가을이 피부에 혹독한 계절인 데는 이유가 있다. 낮엔 여름날처럼 자외선이 강하게 내리쬐고, 아침저녁엔 쌀쌀한 바람이 부는 큰 일교차와 건조한 날씨 탓에 피부 노화가 가속화되기 때문이다. 즉 가을 타는 피부에는 급변하는 일교차에 맞춰 너무 리치하지도 너무 묽지도 않은 세럼과 에센스 제형의 스킨케어가 적합하다.
2 피부 장벽 강화를 돕는 성분 유무
가을철 피부에 유·수분 균형이 무너지면 피부 장벽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 이는 곧 피부 노화를 앞당기는 지름길로 피부 장벽이 손상되지 않게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핵심은 ‘보습’. 글리세린, 세라마이드 등 보습에 주력한 성분이 함유된 로션과 크림 제형을 레이어링할 것. 단, 피부가 건조한 상태에 따라 유분 함량이 적은 로션과 유분 함량이 많은 크림 중 선택해 피부 트러블을 방지해야 한다.
3 보디 스페셜 케어도 필수
건조함과 각질, 푸석함 등으로 다른 계절보다 피부에 손이 한 번 더 가는 가을철에는 스페셜 케어가 중요하다. 그중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은 얼굴은 물론 보디 피부에 하얗게 도드라지는 각질을 잠재우는 것. 각질 케어의 핵심 포인트는 보습이지만, 적당한 각질 제거가 이뤄질 때 그 효과가 배가된다. 불필요한 각질을 제거하면 스킨케어 제품의 유효 성분이 피부에 더 잘 흡수되기 때문. 가을철에도 촉촉하고 보드라운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스크럽과 팩, 보디 크림, 오일 등 스페셜 케어 아이템을 눈여겨보길.
Solution
가을 스킨케어 시작은 세럼&에센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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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르테 리포솜 어드밴스드 리페어 세럼
‘세안 후 3초 안에 3겹 바르면 3일 만에 달라지는 피부’ 1992년 출시된 이후 브랜드를 대표하는 레전드 세럼이다. 데코르테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완성된 ‘다중층 바이오 리포솜 캡슐’이 포함돼 있어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면서 하루 종일 수분감을 유지해주는 것이 특징. 세안 후 첫 단계에 사용하는 퍼스트 세럼으로 수분 장벽 개선과 안티에이징 효과까지 선사해 민감하고 예민해지기 쉬운 가을철 스킨케어 아이템으로 추천한다. 30ml 10만원대 -코세코리아 대리 이윤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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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오겔 사이언수티컬즈 데일리뮨 앰플
‘사용 전과 후가 확실히 다른 저자극 항산화 앰플’ 여름철 강한 햇볕에 자극받아 칙칙하고 푸석푸석하고 생기 없는 피부, 탄력을 잃고 거칠어진 피부 등 비타민 C 항산화 케어가 필요한 피부를 위한 앰플이다. 특히 비타민 C 함유 제품을 사용하기 어려웠던 민감·예민 피부도 자극 없이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 최대 장점. 앰플 사용 후 탄탄하고 건강해진 느낌을 경험해보길! 30ml 5만8천원 -피지오겔 ABM 안홍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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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작 알파낙스 더블세럼
‘소비자 테스트 100% 만족 세럼’ 2024년 5월 오프라인 한정 출시됐으나 뜨거운 고객 반응에 힘입어 재론칭했다. 극한 환경에서 자라는 식물인 흑효삼, 송라, 천산설연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안티에이징 효과를 극대화한 고기능성 세럼이다. 소비자 테스트에서 소비자 100%가 피부 톤이 맑아지고 광채가 나는 것을 경험했으며, 피부 속땅김 완화는 물론 피부가 탱탱해지며 탄력이 느껴졌다고 응답한 제품이다. 50ml 35만원 -연작 홍보 담당 한피알 김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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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후 비첩 자생 에센스
'보습은 풍부하고 사용감은 산뜻한 에센스’ 누적 판매 1,000만 병을 기록한 브랜드의 대표 제품이자 4세대로 리뉴얼될 만큼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주름 개선 기능성 에센스. 브랜드 특허 기술력인 포스트잇 제형으로 쫀쫀하지만 가볍게 흡수돼 건조함과 푸석함이 기승부리는 가을철, 보습은 풍부하게, 사용감은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에센스로 제격이다. 50ml 16만5천원대 -더후 홍보 담당 신다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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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바바라스텀 히알루로닉 세럼
‘가을철 민감 피부, 가을 세럼’ 민감 피부인 브랜드 담당자가 N병째 사용 중인 정착템. 속부터 채워지는 듯한 수분감 덕분에 특히 가을철에 애용한다. 땅김 없이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어 가을철 급피부 관리가 필요한 경우나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 타입에 적극 추천한다. 30ml 45만9천원대 -닥터바바라스텀 담당자 지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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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초이스 클리니컬 나이아신아마이드 20% 트리트먼트
‘누적 판매 1위 세럼, 평점 4.8’ 여름내 높은 기온으로 넓어진 모공과 얼룩덜룩해진 피부 톤 케어에 효과적인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20% 고농도로 함유된 쫀쫀한 제형의 세럼으로 6가지 피부 노화 시험을 완료함으로써 모공 케어와 미백은 물론 안티에이징 효과를 인증한 제품이다. 고농축 제품임에도 피부 자극 안정성 테스트를 완료해 피부 자극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 20ml 7만3천원 -폴라초이스 브랜드 과장 김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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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바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
‘가을철 올인원 스프레이 세럼’ 뿌릴수록 쌓이는 보습 광채와 각질 개선으로 가을철 피부 고민을 단 한 병으로 케어할 수 있는 스프레이 세럼을 추천한다. 화이트 트러플 성분이 속보습을 개선해 매끄럽고 빛나는 윤광 피부로 가꿔준다. 무엇보다 가을철 더욱 진가를 발휘하는 이유는 이중 보습으로 토너와 미스트, 세럼, 에센스를 한 병에 담은 올인원 케어 제품이라는 점. 100ml 2만9천9백원 -달바 매니저 전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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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테카이 바이오 리프팅 세럼
‘고객, 브랜드 담당자가 고른 단 하나의 세럼’ 샹테카이 스킨케어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특유의 쫀쫀한 텍스처가 탄탄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만들어준다. 샹테카이 코리아 본사 홍보 담당자 역시 샹테카이 스킨케어 중 가장 애정하는 아이템으로 선택할 만큼 강력 추천. 30ml 49만3천원 -샹테카이 홍보 담당 한피알 이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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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아덴 어드밴스드 라이트 세라마이드 캡슐
‘캡슐 하나로 관리 끝’ 1990년 1회 사용량을 담은 캡슐을 선보이며 스킨케어 산업에 혁신을 일으킨 제품이다. 피토세라마이드가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사이클로펩타이드가 모공을 케어해 피부 안색을 개선하고 가을철 피부 고민을 해결해주는 세럼. 무너진 유·수분 밸런스와 피부 장벽, 넓어진 모공, 건조함 등 가을철에 겪는 피부 고민을 단 하나의 캡슐로 관리할 수 있다. 60캡슐 12만5천원 -엘리자베스아덴 마케팅팀 대리 황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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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뷰티 프레스티지 라 마이크로 륄 드 로즈 액티베이티드 세럼
‘장미꽃의 영양 성분을 고스란히 피부에’ 후기만으로도 안 써볼 수 없는 제품이다. 장미꽃의 강력한 에너지와 미세 영양 성분이 고스란히 담겨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피부를 탄탄하게 가꿔주며,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 최근 기존 제품보다 더 풍부한 영양 성분을 함유한 세럼으로 리뉴얼을 마쳤다. 30ml 39만9천원대 -디올 뷰티 PR/E-PR 스페셜리스트 강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