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 디온
감동적인 올림픽 오프닝 무대로 세계인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 가수 셀린 디온은 파리의 대표 브랜드인 디올 오블리크 패턴 톱으로 멋스러움을 더했다.
레이디 가가
파리 올림픽 개회식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가수 레이디 가가. 경기장에서 포착된 그녀는 럭셔리한 선글라스와 하프 집업이라는 재미있는 믹스매치를 보여줬다.
켄달 제너
패션모델 켄달 제너는 미국 농구 선수 데빈 부커의 일정에 맞춰 경기장과 거리에서 자주 목격됐다. 평소 그녀가 즐기는 올드머니 스타일과 함께 미국 맞춤 응원복으로 보이는 볼캡과 재킷조차 켄달 제너이기에 더욱 스타일리시해 보인다.
나탈리 포트만
산뜻한 옐로 컬러의 재킷에 캐주얼한 티셔츠 차림으로 경기장을 찾은 배우 나탈리 포트만. 민낯 위로 오버사이즈 블랙 선글라스를 매치해 시크함을 더했다.
퍼렐 윌리엄스
가수 겸 프로듀서이자 루이 비통 남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퍼렐 윌리엄스도 파리를 찾았다. 나이가 무색할 만큼 키치한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한 것이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