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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팬텀 페리아 (삼천리자전거 68만원)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자전거 브랜드인 삼천리자전거 제품입니다. 차제가 낮게 설계돼 여성이 쉽게 탑승할 수 있고, 가격 또한 높지 않아 입문 전기자전거로 적극 추천하고 있어요. 전국 각지에 매장이 많아 쉽게 A/S를 받을 수 있을뿐더러 귀여운 바구니와 짐받이가 앞뒤로 장착돼 물건을 쉽게 싣고 나를 수 있다는 점도 여성용으로 큰 장점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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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릉이 16 (모두스포츠 120만원)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 다루기가 매우 쉽고, 출력이 높아 적은 힘으로 쉽게 언덕을 주행할 수 있는 힘 좋은 제품입니다. 접이식으로 설계돼 보관이 쉬우며 블랙, 화이트, 그레이, 레드 총 4가지 컬러로 출시해 선택 폭도 커요. 디자인 또한 클래식하고 심플해 누구에게나 호불호 없이 칭찬받는 모델입니다. 심지어 이름까지 너무 귀엽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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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엑스트론 프로 (퀄리스포츠 159만원)
“퀄리스포츠는 신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전기자전거 마니아의 이목이 집중될 정도로 좋은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입니다. 엑스트론 프로는 올해 출시한 최신 제품으로 대용량 배터리와 함께 높은 출력의 모터, 합리적인 가격 책정까지 여러모로 흠잡을 점이 없는 모델이에요. 특히 문제가 발견됐을 때 자가 진단 기능을 탑재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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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LT-7 (벤틀러스 99만9천원)
“이탈리아 디자이너의 독창적이면서도 감각적인 그래픽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입니다. 실제로 보면 더욱 귀엽고 화사한 컬러로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아요. 무게는 20kg으로 매우 가벼운 편인데, 심지어 반으로 접을 수 있어 자동차 트렁크에도 쉽게 들어갑니다. 가격 또한 합리적이라 도심형 미니벨로로 인기가 좋은 모델이에요.”
